안녕하세요 집지은지 1년정도 된 건물에 살고있습니다.
현재 안방에 프로젝트창1개가 설치되어있는데요.
결로현상이 심하게나서 해결방법을 문의드립니다.
다른창들은 이중창으로 되어있구요
이 창하나만 프로젝트창인데 최근 유리만 바꿨는데도 유리뿐만이아니라 창틀자체에서 물기가 맺히고 창틀에 맺힌 유리로인해 벽지까지 곰팡이 피는 상황입니다.
결로가 심할때는 천장부분에 물이 방울방울 맺혀있습니다.
현재 고민하고있는것은 이중창으로 만드는경우에 문제점(통풍이안돼서 결로가 더심해질수있는지..)이 있는지 다른 해결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창은 없애도 상관없는 창이구요. 만약 창문을 없앨경우 어떤방식으로 시공해야하는지 도움부탁드립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효율적인 해결책 제시 부탁드립니다.
비밀글을 풀어 주시와요.
그리고, 이 창틀은 성능이 너무 낮습니다. 즉 온습도 조건이 정상 범위라고 할지라도 결로가 생길 수 있을 만한 성능입니다.
다만 온습도를 잘 맞추시면 결로수의 양을 줄어 들 수 있겠습니다.
이중창을 만드는 것이.. 안쪽에 덧창을 두는 개념이라면... 안됩니다. 결로가 더 심해 질 것입니다.
창을 없애고 벽으로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려고 하신다면.. 이 정도의 정보로는 부족하며, 도면에서 외벽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부분을 올려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창틀의 성능이 좋은 것은 어떤것이 있고 어떻게 좋은지 확인가능한가요?
창으로 한다면 3중유리 시스템창을 하셔야 하고, 같은 유리의 고정창도 가능합니다.
벽으로 변경하는 것 보다 창을 교체하는 것이 더 쉬운 상황입니다.
현재 시공된 창틀은 엘지 zin t60 플라스틱으로 된 프로젝트창인데요
제가 홈페이지에서 봤을 때 에너지등급이 4등급, 열관류율이 2.014네요.
에너지등급이 어느정도 이상으로 해야될런지요?
법령에 나온 지역별 열관류율 이하여야 만족하는 수준인건가요?
도면 외벽부분 첨부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레임의 두께가 80mm 는 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