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가 주택 신축 하면서 3층 주인세대에 거실 및 주방에 타일 시공, 각 방은 강마루 시공을 했습니다.
이번 겨울에 그 집에 이사는 못하고, 주말마다 가서 지냈는데 바닥에서 소음 문제가 발생 해서 정확한 원인과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지금 직장 생활을 그만 하고 업종을 변경 고민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하나씩 해결 하는게 도움 될것 같은데, 아직 시원한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 바닥 시공 완료 시점은 대략 9월 경입니다.
-. 바닥은 난방용 드라이픽스를 사용 하여 타일을 부착 했습니다.
-. 타일 사이즈는 60x60cm 이고 두께는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 5mm 정도 됩니다. (한화 제품)
증상은
-. 보일러를 돌리면 여기 저기서 뚝, 뚜두두둑.. 산발적으로 소리가 들립니다.
-. 일정하게 발생 되는 소음은 아닙니다.
-. 가끔은 발 밟히는 부분에서 들리기도 합니다..
-. 보일러를 안돌리면 소리 안납니다.
-. 강마루 바닥에서는 소리 안납니다.
현재까지 확인 내용으로는
-. 시공업자는 바닥의 드라이픽스가 수축, 팽창 하면서 나는 소리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고
-. 또 자기 집은 안난다고 합니다. 다만 보일러를 계속 돌리고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가끔 돌리기에 온도차 때문에 나는거라고 합니다.
-. 여기 저기 문의 해보면 의견이 갈리는데, 근거나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궁금한것은
-. 난방용 드라이픽스를 사용 했을때, 수축 팽창을 하면서 발생 되는 소리가 자연스러운것인지?
-. 소리 나는게 정상이라도 이게 언제까지 나는 소리인지??
혹시 관련 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그러나, "자연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타일을 전면접착하지 못한 탓입니다.
소리가 언제까지 날런지는 ... 예측할 수 없습니다만, 지속적인 난방을 한다면 괜찮아질 확율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 확율도 있구요.
시공자는 다른데는 안나는데 여기는 난다고 말하는걸 보면 제대로 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 되는데, 딱히 해결 방안도 없는거 같고...
아무래도 시공자와의 신뢰가 없는 상태이다 보니..더 그런거 같습니다...
일단, 하자에 대한 내용을 말해봐야겠네요...
3층 강마루 강마루만 똑같은 소리나는데
지금 방하나 강마루 철거 중입니다
철거후에 원인 나올듯합니다
강마루 철거후 똑같은 소음발생하여
방통 다시쳐야 할듯합니다 혹시서로 도움될만
한일 있으면 연락드리게 쪽지로 전번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강마루 8월경에시공했고요 11원경부터 소리가심하게 나네요 해결방법없을까요
방법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뜯어서, 본드가 떨어진 것인지, 몰탈이 불량이라서 뜬 것인지를 확인한 후 적절한 조치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