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라지에이터 철거 후 배관 이은 곳에서 배관 때리는 소리가 난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오늘 의심가는 곳의 땅을 파서 XL 배관을 노출하였는데 그래도 소움이 발생합니다.ㅠㅠ
제 생각이 잘못 됬음을 확인하여, 다시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소음 때문에 너무 고통받고 있어서 제발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발생되는 문제는 온수, 난방 사용 시 보일러 가동이 중단 될 때 보일러실 바로 옆 방
보일러실과 맞닿은 바닥, 벽쪽에서 딱딱? 텅텅? 소리가 납니다.(소리첨부)
저희집 환경은 이렇습니다.
1. 50평형
2. 개별난방
3. 분배기 2개 (수격방지기 설치)
4. 화장실 2개 (수격방지기 설치)
5. 거실에만 온도조절기 있음( 각 방에 없음)
6. 보일러는 18년에 설치한 대성 콘덴싱 보일러
현재 보일러 설치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예상되는 문제를 나열해보았습니다.
1. 급수 배관이 많이 꺾여 있어서 소리가 난다.(공간이 많이 없어서 거의 ㄴ 자로 꺾여있네요)
2. 급수 배관에 정유량 벨브나 수격방지기가 없어서 소리가 난다
3. 온수(급탕)에 수격방지기가 없어서 소리가 난다.
4. 난방 배관에 수격방지기가 없어서 소리가 난다.
5. 완전 다른 문제다.
온수든 난방이든 보일러가 가동 중단될 때 소리가 나므로 겹치는 건 급수 쪽 일 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해결해야할지 몰라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만약 급수쪽에 정유량 벨브나 수격방지기를 설치해야한다면 공간이 안나오는데
아래 사진처럼 S 자 형태로 배관을 연장해서 벨브나 수격방지기를 설치하면 될까요?
아니면 혹시 계량기 쪽을 손봐야 할까요?
혹시 몰라 저희 세대 계량기 사진도 아래에 첨부합니다.
그리고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일러 온수는 39로 사용하고
난방은 26도로 맞춰 사용합니다
오늘 의심되는 배관을 파냈는데 증상은
동일합니다ㅠ
온수 난방 배관이 다른데 보일러 가동
중지시 소리가 나는것으로 보아 워터해머일 듯한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이글입니다.
저는 보일러 펌프 이상이 의심되긴 하나, 사용자가 너무 지쳐 계신 것 같아서 무언가 새로운 의견을 내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혹시나 새로운 의견있으시면 적극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일러는 18년도에 교체한 보일러입니다. 보일러기사님이 밑에 배관에서 소리나는거라
자기네 문제가 아니라고 하셨었는데 솔직히 실력이 있어보이지 않았습니다.ㅠ
해결된 것 같습니다
보일러가 의심되서 오늘 보일러
새로 설치했습니다
현재까지 안나고 있습니다ㅠ
그동안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