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작년 신축아파트 샷시 아래 쪽 틈으로 누수가 발생하는데 어떤 하자일까요?

G 마초맨 3 581 07.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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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6월초에 입주하여 작년 여름 장마로 인해 위의 사진 거실샷시 빨간 사각형부분 샷시 틈사이로 누수가 발생하였습니다. 

 

누수부위 사진을 보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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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지 끝이 맞닿은 곳으로 물이 스며들고 있으며, 이건 전일(6월30일)에 찍은 사진이며, 작년 같은 경우 비가 더 많이 온날은 빗물이 저틈으로 스며든게 육안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건설사에서 1차 보수를 젤 위에 사진 파란색 동그라미, 즉 중간 샷시바 양끝쪽에 아래 사진처럼 실리콘을 쳐 바릅니다. 저 틈으로 아래쪽으로 흘러내린다고 하는데 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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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앞서 사진처럼 물이 스며들어 옵니다.

 

건설사 팀장 왈 샷시팀 오면 확인해주겠다고 말만 하고 제가 강하게 머라하니 샷시안 틈쪽으로 전체 투명실리콘을 바르는게 어떠냐길래 근본적인 외부쪽 누수를 막아야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투명실리콘이 후에 색깔이 변하면 보기 싫을텐데 아무튼 근본적인 해결을 요구하였습니다.

 

해당부위쪽 바깥쪽 샷시부분은 실리콘이 발라져 있습니다. 다만 촘촘히 발라져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도대체 어느 쪽에서 물이 새어들어오는 걸까요? 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07.04 14:37
사진으로 불명확하기는 하나...

비가 오지 않을 때 (비가 샌다고 시공사가 주장했던) 중간바에 주전자로 물을 많이 부어 보시겠습니까?
물이 나오면, 창틀 자체의 문제이고...
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창틀이 아닌 다른 쪽의 문제인데요. 확률로 보면, 유리와 창틀 사이의 외부에 실리콘실란트가 아닌 고무가스켓으로 되어 있는 경우와, 창틀과 구조체 사이의 실리콘실란트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샷시가 좀 특이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역광이어서 제대로 파악은 안 되는데,
이중창의 제일 바깥, 하부에 깔려있는 창은 픽스창(고정창)인 것 같습니다.
픽스창의 유리 실리콘 누락, 탈락인 경우 저 구간에서 물이 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M 관리자 07.11 14:00
추가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