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사단열재와 석고보드로 하였고 폭이 1.5cm 입니다 아래부분 벽면은 타일로 마감을 했구요
그런데 공사한지 몇달만에 모서리부분이 손톱크기정도 갈색으로 변해서 턴키업체에 물어보니까 별거 아니라고 아무 조치도 안해줘서 그냥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5cm정도 길이로 번져 있습니다
만지면 물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주변옆에 타일 메지도 몇군데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그 와중에 단열재와 붙어있는 타일부분 전체가 갈라져서 틈이 보입니다
붙박이장을 설치하면서 문짝과 단열벽 사이 틈새를 실리콘으로 붙어 있습니다
참고로 붙박이장 문은 곰팡이 방지를 위해 한쪽문만 계속 열어두고 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맨처음 상태이고 세번째 사진은 칼로 긁어낸 상태이고 네번째 사진은 긁어내고 일주일만에 다시 색이 진해진 상태입니다 마지막사진은 벽과 타일틈이 벌어진 상태입니다
원인이 무엇이며 어떤 조치를 해야 할까요? 공사한곳에 연락하면 AS기간 지났다고 안해줄것 같은데 셀프로 가능할까요? 갈색부분은 어떻게 해야 없어지고 갈라진 부분은 페인트로 칠해야 하는지 실리콘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걸레받이는 타일로 한 것이 아닌거죠?
주로 목재에서 베어 나오는 현상인데.. 석고보드에 타일이라면 목재가 사용된 것은 없어 보이거든요.
우선 잘 긁어낸 상태에서 균열 부위와 함께 실리콘으로 작업을 하시면 되는데요. 나중에 실리콘까지 변색이 될 경우는 타일의 일부를 뜯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열공사라고 해서 석고보드인줄 알았는데 목재판을 붙이고 페인트를 칠한것 같습니다
샷시를 새로 하면 안과 밖 온도차 때문에 곰팡이가 생긴다고 해서 공사를 했습니다
단열재 폭이 1.5cm 정도라 벽과 목재 사이에 열반사단열재가 붙어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목재만 붙어있어도 단열효과를 볼수 있나요?
참고로 왼쪽옆 창가쪽 폭은 4cm 정도로 더 넓습니다 안쪽 긴벽면은 붙장이장 자리입니다 만약에 목재로 인한 갈색 변색이면 어떤 원인일까요? 다른 조치를 취해야할까요?
보수를 하는 것이 좋긴 하나, 그러려면 이 합판을 뜯고 다시 설치를 해야 하는... 조금 번잡한 공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추가 질문 마지막 사진에 다른 사진이 들어가서 수정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것 같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추가 질문을 삭제해야만 사진도 같이 없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