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실 결로 관련 질문입니다.

그저 해당 실의 특성 탓입니다. 단열성능은 전혀 없는 실이면서, 실내와 기밀하지 못한 문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문만 열어 두는 것은 그리 효용을 보지 못합니다. 루버창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보다는 2번, 루버창을 조금만 열어 두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아마도 활짝 다 열지 않아도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저 해당 실의 특성 탓입니다. 단열성능은 전혀 없는 실이면서, 실내와 기밀하지 못한 문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문만 열어 두는 것은 그리 효용을 보지 못합니다. 루버창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보다는 2번, 루버창을 조금만 열어 두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아마도 활짝 다 열지 않아도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틀릴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결로수는 실내 공기 중 수증기가 문을 통해 이 곳에 새 들어와 응결한 것이다. 따라서 아래의 2가지 해결방안이 있다.

 1. 이 곳으로 고온다습한 실내의 공기가 새 나가지 않게 하거나 어느(결로가 생기지 않을) 수준보다 적게 새 나가게 한다.

 2. 이 곳으로 새 들어온 실내 공기를 루바창을 통해 나가게 한다.

* 결론: 이 곳으로 고온다습한 공기 새어 들어가는 누기량이 이 곳에서 외기로 빠져나가는 누기량 보다 얼만큼 적으냐에 따라 결로 여부가 결정된다.

따라서 저 같으면 스펀지나 모헤어, 문풍지용 테이프 등으로 문의 기밀성을 먼저 높여 보겠습니다. 문의 기밀성을 최대한 해도 결로가 생기면 루버창을 조금씩 열어가며 결로가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 루버창을 열어 두겠습니다. 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틀릴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결로수는 실내 공기 중 수증기가 문을 통해 이 곳에 새 들어와 응결한 것이다. 따라서 아래의 2가지 해결방안이 있다. 1. 이 곳으로 고온다습한 실내의 공기가 새 나가지 않게 하거나 어느(결로가 생기지 않을) 수준보다 적게 새 나가게 한다. 2. 이 곳으로 새 들어온 실내 공기를 루바창을 통해 나가게 한다. * 결론: 이 곳으로 고온다습한 공기 새어 들어가는 누기량이 이 곳에서 외기로 빠져나가는 누기량 보다 얼만큼 적으냐에 따라 결로 여부가 결정된다. 따라서 저 같으면 스펀지나 모헤어, 문풍지용 테이프 등으로 문의 기밀성을 먼저 높여 보겠습니다. 문의 기밀성을 최대한 해도 결로가 생기면 루버창을 조금씩 열어가며 결로가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 루버창을 열어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