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수 문의드립니다.
어느 날 보니 석재바닥 위에 물이 흥건히 고여있고
하얀 가루가 있는게 백화가루인가 싶은데
그렇다고 하기엔 석재타일이 너무 그대로 입니다(깨짐이나 들뜸없음).
이런 상황에서도 저정도로 물이 고일수 있는 누수가 발생할 수 있나요?
그 주변에 배관이나 그런건 없고 기둥은 또 멀쩡해서 바닥에서 물이 생기는게 아니고선 답이 없습니다...
바닥습기 또는 지하수? 그런 물이 이렇게 고일정도로 생겨도 석재마감이 멀쩡할 수 있는지,
저 하얀 가루들이 백화가 맞는지 문의드립니다.
백화가 맞다면 바닥에서 물이 새는게 맞을거 같아요ㅠㅠ
저런 상황에서 조치는 어떻게 취해야 하나요? 마감을 다 뜯지 않고서야 누수를 찾을순없을거같고
석재방수액을 뿌려도 임시방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건축물의 어디 위치인가요? 이 하부의 상황은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서요.. 아래 다른 층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땅인지...
석재를 들어 내서 그 안의 상황을 보셔야 하며, 균열 틈으로 누수가 될 텐데, 그게 맞다면 갤 주입식 방수 의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데 완전히 보수가 될 지는 뜯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