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거주중인 탑층 아파트 입니다
6년동안 아무하자 없이 잘 살고 있다가
1년전부터 조금씩 곰팡이가 보이기 시작했고
현재는 감당할수 없을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관리소장님은 결로라 하시는데...
벽면쪽은 물방울이 하나도 없고 천장부분만 물방울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면 물흐름이 줄어들고..
요즘같이 날씨가 영상으로 올라가는 날이 길어지면 더 심해지는
느낌 입니다
보일러는 영하로 내려갈때만 틀어요
틀어도 코가 시립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물방울은 누수로 인한 결로 현상 아닐까요?
이건 결로가 맞습니다.
난방 온도가 낮기 때문에.. 날이 추우면 결로수가 얼었다가 날이 풀리면 떨어지는 셈입니다.
그리고 습도는 온도가 낮을 수록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실내가 너무 추우면 천장 속의 습도가 너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실내 온도를 정상온도 21~25도 정도로 유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도 결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단열 공사를 다시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답변 넘 ㄱㅅ드려요
확실하게 알았으니 속은 편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