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구축 아파트 화장실 앞 누수 질의 드립니다.

G 오완석 3 381 2024.09.20 08:53

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래층 세대에 누수가 있어 탐지를 해보니 난방 배관에 미세누수가 있어 동관 파이프를 자르고 엑셀파이프로 교체 진행하였습니다.

문제는 아랫집 욕실 문 앞 천장이 계속 젖었다 말랐다 하는 것인데... 

누수 탐지 때도 욕실 누수는 없는 것 같고 방수 문제일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문 앞이 저정도 젖을 정도라면, 화장실 점검구로 보았을 때 흐른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거의 없는 것 같고, 하얀색 석회 자국도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화장실 문턱을 지나가는 배관의 미세 누수라서 잘 못잡은 걸까요...? 

사는집이라 방수공사를 하면 대공사이기에 줄눈과 문 앞 들뜬 타일 보수 정도 하려는 생각이 있습니다만...ㅠ 

몇 일간 공부를 해봐도 원인을 찾기 어려워 조언을 구해봅니다... 

 

추가로, 방수 문제라면 주입식 방수?를 긴급 조치 해보려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아랫집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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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집 실리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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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관리자 2024.09.21 00:03
안녕하세요.
가능성으로 보면 화장실의 방수 문제라기 보다는 말씀하신 것 처럼 문앞을 지나가는 난방배관의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만 이를 확인하려면, 화장실을 며칠동안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배관에 대한 누수검사를 다시 하거나 둘 중에 하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G 오완석 2024.09.21 14:14
감사합니다. 미세누수를 염두하여 시멘트 걷어내서 살펴볼 예정 입니다.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 관리자 2024.09.21 20:1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