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천장누수되는 물의 느낌이 미끌거릴때

G 거실누수천장 3 267 2024.09.13 08:38

하도 누수원인을 못찾으니 물이 어떤물인가까지 의문이라..

 

거실천장에서 누수되는 물을 2일정도 모아서 (세숫대야 반정도.찹니다)만져보니 미끌거리는 느낌입니다. 일반적 물의 느낌이 아니라..

냄새는 소독약 같은 냄새도 나고. 향긋은 아닙니다.

근데 냄새는 거실천장 고정목에 고인 물도 함께 받았으니 나무냄새인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는데.

 

물을 만져봤을때 살짝 미끌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그렇다고 물을 휘져었을때 거품이 나거나 하는건 아니구요..

 

에어컨 응축수나 기타 다른 어떤 물에서 이런 미끌거리는 느낌이 나기도 하나요?? 응축수는 제습기랑 스타일러에서 나온 물을 한번 만져봤는데 미끌거리는 느낌은 없었습니다.에어컨 응축수를 만져본적은 없어서요... 


Comments

M 관리자 2024.09.19 11:20
건물에서 생기는 누수는 그 양이 많지 않다면 모두 미끌어기는 느낌이 납니다.
시멘트의 강알카리성분이 용해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그 원인이 무엇이 되었든, 콘크리트 균열 틈새를 따라 생기는 누수는 모두 그런 느낌일 수 있습니다.
G 속썪는천장 2024.09.19 21:32
아..네 그렇군요 ㅠ 혹시나 세제물인가..방수층 문제였던가 기대했습니다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M 관리자 2024.09.20 22:1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