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석회물질과 물이 만나 반응하여 외부로 흘러 나오고 공기를 만나면서 응결된 결과라고 봅니다.
해결책이라함은 물의 공급을 막으면 됩니다. 위에 차양막을 하시거나 아니면 전면 방수액을 도포하시거나 등의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고드름 역시 물이 만드는 것이기에 물(빗물, 눈 녹은 물 등)을 차단 시키면 됩니다.
또 하나 물의 흐름을 다른 곳으로 유도 하셔도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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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간이 되시면 아래 영상을 한번 보시는 것이 원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live/m77vHnWsIgo?feature=share
지금 상태에서의 완전한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사모래 층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지라 현실적인 것은...
계단 하부의 콘크리트 슬라브를 코어링해서 판석 하부에 고이는 물을 빼는 방법입니다.
아래 실이 있는 경우를 시청했습니다.
위에 사진이랑 같이 물이 침투하는 경로가 돌->사모래->콘크리트 이렇게 되는게 맞을까요?
동그라미친 곳에만 백화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바닥으로 침투되는 물은 석재 사이의 틈(몰탈이 있다하여도)으로 들어가거나 석재 시공면의 끝단, 또는 중간 중간에 있는 배수로를 통해서도 물이 들어갑니다.
이렇듯 다양한 방법으로 물은 아래로 흘러 스며 들고 그 물이 석회물질과 섞이었다가 밖으로 나오며 건조되는 되는 과정에서 물만 날라가기 때문에 백화현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여 외부에 시공되는 석재나 벽돌은 배수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그에 따른 합리적인 시공이 뒤 따라야 합니다.
수평으로 정확히 타설했다고 하더라도 하중 구조상 그 쪽으로 처짐이 생길 수 있기도 하고요.
사모래층이나 몰탈, 그러니까 시멘트가 들어가있는 것들 때문인것이네요?
콘크리트랑 백화현상은 거리가 먼가요?
콘크리트랑 물이 만나면 백화현상은 안일어나나요?
아니면 석회성분이 다 날아가면 백화현상은 끝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석회성분은 다 날아갔는지는 알 수 없는거겠죠?
저대로 놔두면 백화현상은 멈춥니다.
저거를 제거할 방법으론 뭐가 있을까요?
딱딱하게 굳기도 해서
일반적인 콘크리트 백화제거제로는 가능할진 모르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