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창문 깨짐 관련하여 문의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최근 첨부파일과 같이 창문이 깨졌는데, 내부에서 깨진 상태고 창틀에 유리조각이 일부 떨어져 있었습니다.
시공업체에서 현장 확인 시 왼쪽 하단에서 오른쪽 상단 끝까지 이어지는 긴 크랙은 자연파손이 아니라고 하시는데(자연으로는 끝까지 이어지는 크랙이 생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글라스 업체 두 군데에 사진으로 문의해보니 열파손 혹은 자연파손이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숙박 업체에서 발생한 일인데, 입실 후 일행들과 옷을 갈아입느라 커튼을 쳐서 입실 전부터 깨져있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이후로도 커튼을 계속 닫고 있었기 때문에 퇴실 후 업체에서 불러서 알았습니다). 다행히 저희가 외부에서 찍은 사진 중 창문에 이미 금이 가있는 사진이 있어 업체에 보여줬으나, 업체에서는 입실 후 외부로 나가기 전까지 약 40분 정도 되는 시간 동안 저희가 파손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라..
외부 충격으로 인한 파손인지 혹은 자연파손(열파손)인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창문 부분만 커팅해서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