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결로 문제와 알루미늄 샤시에 대해서 질문하였습니다.
군청에서 나와서 확인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건축 담당하신 농어촌 공사팀에서 나온 것이 였습니다.
누수인지 알았는데 누수라 아니라고 합니다. 다른 집들도 조금씩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2층 1호와 2호는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서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3호가 가장 문제가 많습니다. 3호의 경우는 아침에 잠시 해가 들고 저녁쯤에 해가 드는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102호의 경우는 앞동의 건물로 인하여 햇빛이 거의 안든다고 합니다. 저희 집과 비슷한 결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모서리에 곰팡이가 피고 옷장뒤로 물이 고이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203호의 경우 다락방이 있는데 그곳엔 곰팡이로 인해 봄이 되면 거기 있는 가구들과 짐들을 버려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집과 같은 결로 현상이 일어나다(2번 사진- 103호 결로 사진)고 합니다. 저희집보다는 덜하다고 합니다.
203호는 커튼을 하는데 알루미늄 샤시로 인해 커튼에 습기가 젓어 커튼에 곰팡이가 핍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102호의 경우엔 저희 집과 같이 벽지가 주위에 젓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결로 부분은 단열을 다시 해준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알루미늄 샤시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하였더니 알루미늄 샤시에 중간에 단열이 되어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다고 왜 pvc가 아닌 알루미늄으로 하였냐고 다시 물어보니 다 허가 맡고 설치한거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저희 집은 옷방의 경우에 큰 창호가 있습니다. 현재는 얼어서 문을 열수가 없고 주위 벽지에 물이 흘러내려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허가 받고 창호를 넣은 거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누수라면 누수만 잡으면 해결되지만.. 이건 ... ㅠ
일단 다른 유사한 질문이 오늘 많이 있었는데요..
농어촌 공사 담당자에게 "창호의 단열/기밀 시험성적서"를 달라고 하시어요.
그 것을 볼 줄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저희가 알려 드릴께요..
일단 칼자루를 쥐어야죠..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3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