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개별난방 아파트입니다. 15층 중에 13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관리소에 알아본 결과 부스터 펌프를 이용하고 있으며, 1개동 당 체크밸브 하나, 보일러 급수관은 수격방지기 설치되어 있으며, 수도라인은 수격방지기 미 설치라고 합니다.
몇 년동안 이런 소음은 나지 않았고 최근 일주일 동안 소음이 감지되어 녹음 하게 되었습니다. 녹음 소리는 핸드폰을 바닥에 둔 채로 녹음한 것입니다.
아래는 소음이 일어난 시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2/16 - 새벽 03시경
12/17 - 22시경
12/18 - 10시 50분
12/19 - 6시 24분, 7시 38분, 8시20분, 21시 28분, 22시 13분
12/20 - 밤 12시 15분, 1시 27분, 17시 16분 22시 49분
12/21 - 4시 57분
1. 수격현상으로 인한 소음이 맞는 지 궁금합니다.
2. 해결방안을 알고 싶습니다.
현재 관리소에 민원은 제기한 상태지만, 여름되면 괜찮아지니 스냥 살아라 하는 태도이며, 최근 이 소리로 자다가 깨고 난리도 아닙니다. 진짜 소리가 너무 큽니다. 집안 전체가 울려버립니다.
한번 소리를 들어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너무 둔탁한 소리여요.
그리고 나지 않다가 갑자기 나는 것도 그렇고요..
쉽지 않겠지만.. 윗 집의 층간 소음인지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때 녹음버튼 누르고 바닥에 놓고 녹음한 음성입니다.
집이 무너질 거 처럼 큰 음이라 자다가 식구들이 모두 깰 정도 입니다. 정 안되면 층간소음인지 알아봐야겠네요.
아래 다른 분의 질문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27899
따라 여러가지로 들릴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수격현상이 맞는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어디서 발생 하는지 장소와 원인 파악이 중요 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