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래된 단독주택 천장 누수? 결로? 무엇일까요

G 전등 2 3,424 2020.12.19 09:47

안녕하세요, 오래된 단독주택에 전세로 살고 있는 세입자입니다.

 

작년 겨울까지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올 겨울 들어 너무 추워져서 그런지 갑자기 현관문 앞 전등과 벽에서 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현관문 ㅡ 현관 ㅡ 화장실
                          ㅣ

                         부엌 가스레인지벽      구조입니다)

 

 

문제는 이게 누수인지, 결로인지 알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천장 결로는 잘 없는 일이라 대부분 누수라고들 하고, 작년에도 이런 일이 없었기에 누수인가 싶다가도, 올해가 너무 춥고 위치가 위치인지라(현관 바로 앞, 현관문 밖은 바로 외부입니다.) 결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고견을 부탁드리며, 이 경우 만약 결로 혹은 누수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감사합니다.

 

 

Comments

G 전등 2020.12.19 11:53
+추가 / 결로로 물이 8시간 만에 한 대야가 넘게 떨어질 수도 있나요..?
M 관리자 2020.12.19 19:23
결로라고 보기엔 물의 양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최근 비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배관의 누수 쪽을 먼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 보다.. 물이 떨어지는 곳을 한번 조금이라도 뜯어서 보시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래야 무언가 원인에 좀 더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