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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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신규빌라이고 강화마루이거나 강마루인데요 (소리가 통통거리는 거 같아서 강화마루인거같기도한데 청소해주시는분 얘기로는 또 강마루라고 하네요)
바닥이 약한지
보일러 틀면 타탁소리
밤이나 새벽경에도 타닥소리
밤이면 특히나 제가 움직이거나 침대내릴때 하중가하면 타탁소리
소리는 갠찮은데 이런 소리가 나면 바닥이 무너지거나 보일러가 파손되거나 할 확률이 있나 싶어서요 궁금합니다
집 전체는 단창에 내단열이 없어 단열이 약하고 외풍이 심해요
그래서 단열이 약한 것이 마루소리가 밤이나 새벽경에만 나는 건 아닌지. 이경우 나중에 마루가 결로생겨 썩을수있을지 걱정이됩니다
녹음 올립니다
이 소리는 난방배관 또는 다른 말씀하신 것과 같은 원인은 아니고, 마루가 바닥에 정확히 붙어 있지 않은 탓입니다. (물론 100%는 아닙니다만...)
강화마루라면 바닥의 수평이 좋지 않은 탓이고, 강마루라면 그 역시 바닥의 평활도 탓에 본드가 떠있는 부분이 있는 탓입니다.
그러므로 소리 그 자체로 괜찮다면.. 구조적 결함하고는 무관한 현상이오니.. 다른 조치는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나무가지 부러지는 소리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ㅠㅠ
한 가지 실례를 무릅쓰고 또 여쭙습니다
살다가 너무 소리가 거슬리면 다 들어내고 장판으로 까는 것 어떻게 보셔요. 그러면 소리가 좀 덜하겠죠?
추운 겨울 건강하게 연말연시나시어요. 항상 응원하며 이 게시판의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역시 뜯어보는게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