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런 하자는 어찌 해야 할까요?

4 김종헌 5 3,648 2016.08.20 07:30
협회와는 전혀 관련없는 건물입니다만
삼층 벽에 이쁘라고 한 외벽 루버 마감이 몇달만에 이런 상태가 보이더니
2층 창호 상부로 비가오면 물이 뚝뚝...

아..... 머리에 든 생각엔 분명 루버안에는 거적 외부 보온재 밖엔 없고
어떤 방수 처리는 없을 것이고 이층 창호 역시 대한민국 건축업계 만능 마감재인
실리콘 그나마도 결함이 있어 이 사단이 나겠지.  합니다.

어떤 쉽고 빠른 방수조치가 있늘까요
공사한 분은 실란트로 재시공 한다 하는데 이게 최선일까요?

건축이 하고 싶어집니다.

Comments

4 김종헌 2016.08.20 07:39
아 근데 닉네임이 아닌 실명이 보이네요.  전산 문젠가요?
M 관리자 2016.08.20 10:10
아닙니다.
질문게시판이 별명이고 이 게시판은 하자사례를 모아두는 곳이라 실명 이여요.
G 박달재 2016.08.20 13:28
"건축이 하고 싶어집니다."
어떤 뜻인지요?

건축쟁이(엔지니어+기능직)들이 방성해야 할 뜻이 담긴 것 같아 씁쓸합니다.
완성품을 사용하시는 소비자에게서 저런 말씀이 나온 다는 것을 두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건조상태가 적정치 못한 상태에서 외벽에 설치된 목재가 외기온에 의해 건조하면서 변형이 발생된 것 같습니다.

방법이랄 것은...
심한 곳은 못을 박아 고정하고 난 다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실란트로 틈을 막는 방법이 가장 무난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여기서 실란트란...
외부에 사용하기 적절한 것 즉, 내후성이 우수한 변성실리콘이나 우레탄계가 적정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늘 바쁘신 관리자님, 질문의 핵심은 피(?)하시고...ㅎ
하여 저 역시 딴 이름으로다가 말씀 드렸습니다.
M 관리자 2016.08.20 18:30
목재가 외장재면서 방수재로 사용되었다면.. 별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매년 실란트 작업을 해야 합니다.
다만 오일스테인을 새로 하지 않는다면.. 실란트의 접착 수명이 좀 더 길어지니 참고하셔요..
4 HVAC 2016.08.21 08:40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비오기전에 바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