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여러 글을 검색했지만, 제 케이스와 비슷한 내용을 찾지 못해 글을 올립니다.
저희집 샷시는 문을 닫았을때 중간 부분은 깊게 맞물리지만(1.8cm),
위와 아래는 덜 맞물려(2.3cm) 우풍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문을 닫을때 샷시틀이 흔들려서 샷시에 구멍을 뚫고 우레탄폼을 주입한적이 있으며,
이걸로 샷시틀 변형이 왔을까요..?
이 경우 샷시의 수평과 수직 조절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지, 샷시틀 교체를 해야하는지...
어떤 방안으로 고칠수 있는 문제일까요..?
무료로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말 잘보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체 오차를 알 수 없어서, 그저 원론적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중간이 좁고, 위 아래가 넓다면 폼을 충진하면서 중간이 과하게 부풀어 올랐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홈 충진 전의 상태를 기억하고 계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혹은 좌우 유리틀이 만나는 지점을 살펴 보셔서, 조금 덜 맞물리고 있다면 중간이 부풀어 오른 것을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 곳이 정확히 맞아 있는데도 이 현상이라면, 유리틀 자체가 작은 것일 수도 있기에.. 창틀을 똑바로 펴더라도 전체가 다 똑같이 덜 물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보셔서, 창호 회사에 AS를 요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