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파트 탑층결로 도와주세요!!

G 일용이 3 190 2024.12.25 16:22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올 가을 20년된 아파트(전실이 있는)  탑층을 매수 하였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뒷베란다에 습도(결로)가 (항시 창문을 조금씩 열어놓는데도) 엄청 높아서 AD/PD 점검구 문을 열어보면 실내온도보다 높은, 온기가 느껴집니다 

점검구 문에서는 물이 PD 실 안으로 흘러내릴정도로 결로가 심합니다. 

 또한 욕실 천장에도 결로가 맺혀서 가끔씩 욕조로 물방울이 떨어지더군요. 

제 생각에 열기가 발생하는 배관들을 아티론등의 보온재로 보온하면 PD실 내부의 온도가 낮아져

결로가 덜 생기지 않을까하는 소견으로 아티론 보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있을까요?

또한 날이 따뜻하거나 특히 눈, 비 오는 날에는 내부는 물론 외벽가로크랙에서 꽤 많은 양의 결로수가 여러세대 아래로 떨어집니다 .관리사무소 직원과 옥상 {박공식 지붕) 에 가봤을때 외관상으로 이상은 없어보엿습니다.  매수한 집이 이런 상태니 심란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어떤식의 보완책이나 해결책이 있을지 전문가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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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관리자 2024.12.26 07:59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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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를 낮추기 전에.. 내부에 결로가 있다는 것은, 내부에 수분이 있다는 의미가 되는데요.
각 배관이 벽을 관통하는 부위에 틈새가 보이는 곳이 있을까요?

이 것을 왜 여쭈어 보냐면...
온도가 높으면 습도는 내려갑니다. 그러기에 수분의 개입이 없다면 결로현상은 더 완화가 되는 것이 정상적인 현상이라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의 상황은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
G 일용이 2024.12.26 11:49
답변 고맙습니다.
전문가는 없고 ,답답한 마음에  번거롭게 해드립니다.
죄송하지만 한번더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진심 감사드립니다.
M 관리자 2024.12.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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