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올 가을 20년된 아파트(전실이 있는) 탑층을 매수 하였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뒷베란다에 습도(결로)가 (항시 창문을 조금씩 열어놓는데도) 엄청 높아서 AD/PD 점검구 문을 열어보면 실내온도보다 높은, 온기가 느껴집니다
점검구 문에서는 물이 PD 실 안으로 흘러내릴정도로 결로가 심합니다.
또한 욕실 천장에도 결로가 맺혀서 가끔씩 욕조로 물방울이 떨어지더군요.
제 생각에 열기가 발생하는 배관들을 아티론등의 보온재로 보온하면 PD실 내부의 온도가 낮아져
결로가 덜 생기지 않을까하는 소견으로 아티론 보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있을까요?
또한 날이 따뜻하거나 특히 눈, 비 오는 날에는 내부는 물론 외벽가로크랙에서 꽤 많은 양의 결로수가 여러세대 아래로 떨어집니다 .관리사무소 직원과 옥상 {박공식 지붕) 에 가봤을때 외관상으로 이상은 없어보엿습니다. 매수한 집이 이런 상태니 심란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어떤식의 보완책이나 해결책이 있을지 전문가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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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를 낮추기 전에.. 내부에 결로가 있다는 것은, 내부에 수분이 있다는 의미가 되는데요.
각 배관이 벽을 관통하는 부위에 틈새가 보이는 곳이 있을까요?
이 것을 왜 여쭈어 보냐면...
온도가 높으면 습도는 내려갑니다. 그러기에 수분의 개입이 없다면 결로현상은 더 완화가 되는 것이 정상적인 현상이라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의 상황은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
전문가는 없고 ,답답한 마음에 번거롭게 해드립니다.
죄송하지만 한번더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진심 감사드립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