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방바닥 누수 빨리해결 하는 방법 문의합니다.

G 대동 13 108 12.12 11:59

이번에 아파트를 구입하고 보니,  수년동안 창문으로 빗물이유입되고 방바닥 전체가  젖어서,  장판 모두 걷어두고 말리고 잇어요. 문제는  바닥 마르려면 수개월이 걸릴거라고  그러는데요.  방을 사용 못하고 마냥 기다려야할까요. 건축 1도 모르는 저의 생각 입니다만. 방바닥 세면 과  난방호수 다  걷어내면 바닥이 드러나니까  빨리 마르지 않을까요? 걷어두고 다 마르고 난방호수 다시 깔고 덮는걸 생각햇어요.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잇을까요? 스트레스 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ㅠ 큰애가 쓸 방인데 거실에서 생활하고 잇어요 . 큰애한테 너무 미안해요 ㅠ  인터넷 검색 하고 이곳 알게되서 간절하게 문의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간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12.13 09:43
어느 정도 양의 물이 들어갔는지 제가 알 수는 없기에 막연하기는 하나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G 대동 12.13 11:54
28년된 아파트이고요. 처음부터 베란다 확장한집인듯 하고요.    언제부터인지  알수는 없으나 외부창문밑으로 빗물이 계속적 흘러들어간거 같아요. 아랫층 천장에 조그만 얼룩이 두군데  잇다고 합니다.(사진첨부합니다) 누수공압검사,  가스검사 햇고 누수는 없다고
합니다. 바닥  단열재 걷어서 난방돌리려면요,난방호수 는 그대로 두고 걷어낼수 잇나요? 방바닥전체 크랙잇는부분사이로 물기가  올라옵니다. 방바닥 전체 를 다 단열재까지  걷어내는 방법도 잇나요?
M 관리자 12.13 12:28
부분 철거만 하면 되는데,  위의 링크 글을 보시면 해당 내용을 보실 수 있으세요.
G 대동 12.13 12:31
방바닥이 이지경인데도 매도인은 결로라고  주장합니다. 창문으로 빗물이 스며들엇는데 누수가 아닌가요?꼭 호수 나 화장실 바닥에서 새야만 누수인가요?
창문 누수사진 첨부합니다.
M 관리자 12.13 12:56
이 부분적 사진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만, 누수에 가까와 보입니다.
G 대동 12.13 18:47
창문 누수사진 추가로 첨부합니다.
G 대동 12.13 18:55
창문 안쪽으로 잇던 조적벽 철거하니 외벽과 조적벽사이로 외부에서 물이 흘러들어오고 바닥까지 젖어 잇어요.
G 대동 12.13 19:58
조적벽 철거하고 방바닥 과 외벽사이 바닥 공간입니다. (조적벽 잇던자리) 말씀하신 ,마니 젖은곳 바닥,  단열재까지 걷어내라고 하셧는데요. 이공간이 그 역할을 할수도 잇나요?
M 관리자 12.14 14:39
지금 보이는 어두운 색의 바닥이 콘크리트라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깊이까지 들어간 것 맞습니다.
G 대동 12.15 11:32
바쁘신와중 답변 감사합니다.
어두운색이(젖어잇어서 어둡게 보입니다) 콘크리트 맞는거같아요. 방바닥 장판걷어서 난방 계속 돌리고 잇는데요. 이대로 말리는게 최선인가요?
M 관리자 12.15 12:06
네 그렇습니다.
G 대동 12.24 17:52
방바닥 계속 난방 돌려서 말리고 잇는데요.
방바닥 크랙사이로  하얀 가루같은것이 밀려올라옵니다. 전체 그런건 아니고 군데군데  그럽니다. 말라가는 과정인지, 다른 문제가 잇는건 아닌지 문의드립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M 관리자 20:08
저 역시 의아합니다만,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그저 잘 말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