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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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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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탑층이구요
저번주 폭설 내리고 이번주 눈이 녹을때가 되니 저렇게 되네요
1. 작년 겨울과 올해 겨울 눈 녹을 시점에만 저렇게 됨
2. 올해 봄에 옥상 방수를 새로 하였음 그래서 봄,여름,가을 비 내릴때는 괜찮았음
이렇게 겨울 눈 녹을 시점에만 저렇게 된다면
누수보다는 결로일 확률이 높을까요?
추가질문 : 결로의 경우도 천장 위(단열재와 석고보드 사이공간)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 수 있나요?
그리고 외벽과 1,2미터 떨어진 안쪽 천장에서도 생길 수가 있는지요?
만약 누수라면 여름철 장맛비일 때의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었을 것 같아서요.
우선은 결로로 보셔야 할 것 같은데.. 그 역시도 젖어 있는 천장의 일부라도 절개를 해서 그 안쪽의 상황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콘크리트에 그당시 수분이 스며들었다면 몇달이 지난 지금에서도
그것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씀인지요?
오히려, 단열재 뒤쪽에 공간이 있을 경우.. 추울 때 얼어 붙은 결로수가 녹으면서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올해 옥상 방수를 새로 하기도 했고 이번 폭설 전까지는 괜찮았으니까요
겨울에만 그것도 같은 자리에서만 그러면 그 부분 단열재 등의 문제로 봐야할까요?
그리고 본문 추가질문에 적은 부분들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부 절개를 해서 안쪽을 봐야 합니다. 그래야 단열재의 문제인지 혹은 다른 문제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