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방 천장이 젖었는데 누수일까요 결로일까요?

G 질문합니다 6 267 2024.12.04 16:25

1.jpg

 

일단 탑층이구요

저번주 폭설 내리고 이번주 눈이 녹을때가 되니 저렇게 되네요

 

1. 작년 겨울과 올해 겨울 눈 녹을 시점에만 저렇게 됨

2. 올해 봄에 옥상 방수를 새로 하였음 그래서 봄,여름,가을 비 내릴때는 괜찮았음


이렇게 겨울 눈 녹을 시점에만 저렇게 된다면

누수보다는 결로일 확률이 높을까요?

 

추가질문 : 결로의 경우도 천장 위(단열재와 석고보드 사이공간)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 수 있나요?

              그리고 외벽과 1,2미터 떨어진 안쪽 천장에서도 생길 수가 있는지요?

 

 

Comments

M 관리자 2024.12.04 16:25
탑층이라면 애매합니다.
만약 누수라면 여름철 장맛비일 때의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었을 것 같아서요.
우선은 결로로 보셔야 할 것 같은데.. 그 역시도 젖어 있는 천장의 일부라도 절개를 해서 그 안쪽의 상황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G 질문합니다 2024.12.04 16:30
여름철 장마의 영향이라면...
만약에 콘크리트에 그당시 수분이 스며들었다면 몇달이 지난 지금에서도
그것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씀인지요?
M 관리자 2024.12.04 16:35
아닙니다. 눈이 녹을 때의 누수라면, 여름의 그 많은 비가 올 때 누수가 없기는 매우 어렵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므로 누수일 확률은 낮아 보입니다.

오히려, 단열재 뒤쪽에 공간이 있을 경우.. 추울 때 얼어 붙은 결로수가 녹으면서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G 질문합니다 2024.12.04 16:41
아 그렇다면 일단은 결로로 추측하는게 맞겠군요
올해 옥상 방수를 새로 하기도 했고 이번 폭설 전까지는 괜찮았으니까요

겨울에만 그것도 같은 자리에서만 그러면 그 부분 단열재 등의 문제로 봐야할까요?

그리고 본문 추가질문에 적은 부분들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 관리자 2024.12.04 17:05
결로라도 중간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부 절개를 해서 안쪽을 봐야 합니다. 그래야 단열재의 문제인지 혹은 다른 문제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G 질문합니다 2024.12.04 17:15
아 그렇군요 답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