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3년차지난 준신축? 아파트에 1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분전반은 현관안쪽 신발장안에 있고, 위치한벽쪽은 작은방으로
근처에 수도/곰팡이/결로현상 없습니다.
전등이 켜지지않아 분전반 열어보니 전등 차단기가 떨어져있었습니다. 올라가지 않아서 자세히보니 차단기에 물기가 있었습니다. 상부에도 문틈에도 하부에도 물이 있었습니다.
몇시간후 관리사무소에서 차단기 올려주시고 물이 어디서 오는지 , 마르는지 오후에 확인하자고 하셨습니다.
오후엔 물이 다 말랐고, 차단기는 새거로 교체하였습니다.
누수문제인지 결로인지 처음 겪어보시는일이라 난감해 하셨습니다. 전기에 물이라..저역시 불안감을 잔뜩 안고 하루지났습니다.
아침에 열어보니 저녁까지 멀쩡했던 분전반 하부에 물이 또 고여있었습니다. 차단기는 괜찮고 맺힌물은 없길래 출근하였고 퇴근후 다시 열어보니 또 다 말랐습니다. 이틀 확인한것이지만 새벽에 생기는 것같고요. 주변 물이 마른흔적들을보니 발견만 이제한거지 하루이틀 일은 아닌듯 합니다.
사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전체사진
첫날 물맺힘사진
그외 물기들 사진 입니다.
도대체 어디서 오는 수분인지..도와주세요 ㅜㅜ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33393
전기선들이라 살짝 겁이 나는데..링크글에 있는 제품으로
상부 옆면 홀들 전부 메꾸면 매년 안전하게 지낼수있을까요? ㅜ
보내주신 답변 내용대로 물품도 구매후 배선 구멍 메우려고 했는데요.
문제있던날과 다음날 오전 이후로 아직 물한방울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비오던날에 문제가 있던것이라 혹시 메워버렸다가 추후 확인이 안될까봐 걱정입니다. 배선구멍에서 아래쪽까지 물이 흐른, 고인 흔적이 분명 있는데요. 비오기 전까지 기다렸다가 메꾸는게 나을까요? 고민입니다.
그 물이 전선을 따라 차단기로 유입및 아래로 고이는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 (이틀 그랬는데 비가온 다음날, 그친 다음날만 그랬습니다)
이후 주신 답변으로 덕트씰 구매하여 상단구멍 메우려고 했는데요. 문제생긴날 이후로 아직 물한방울 보이지 않는 상태여서 혹시 누수문제가 있는데 메워버리면 안되지않나 싶어서요.. 구조상 누수의 문제는 절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