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래 글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4672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33393
콘센트 공배관이면 콘센트 안쪽에서 물이 나온단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여
물이 좀 위에서부터(상부장 거치대 위) 흐르고 있어서요
관련 사진 조금 더 첨부해드립니다
상부장을 탈거하지않아서 핸드폰만 들이밀어서 고르지 못합니다
다만 물의 시작점을 찾아야 하기에, 지금 상태에서는 원인 파악에 한계가 있고.. 이 상부장을 탈거해서 보셔야 하는데.. 가능한 상황이실까요?
저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업체를 불러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외벽 크랙 같아서 관리실에 얘기했더니 외벽 보수는 이미 진행해ㅛ다고 하시네여
외부로 부터의 유입은 아니고, 외벽 혹은 외벽과 천장이 만나는 것에서의 결로가 흘러 내리거나, 혹은 위에 말씀드린 공배관의 결로가 더해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게 매일 이러는게 아니고 증상이 간헐적으로 일어나니 업자가 와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까 싶긴 합니다..
1. 겨울에만(11월 말~2월) 발생함
2. 눈이나 비가 온 다음날쯤 발생한것 같음
3. 한번 물이 흐르면 200ml 정도 흐르는 것 같음 (양이 좀 많습니다)
금요일 업체분들에게 관리자님 말씀해주신 부분들도 상세하게 잘 설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부장에 소화시설 같은게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상부장 탈거도 어렵고 천장 절개도 어렵다고 합니다.
이럴때 제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이 있을까요?
동네 인테리어 가게를 찾아 가셔서, 사진을 보여 주시고.. 상부장을 탈거하고 다시 붙일 수 있는 회사(또는 사람)를 소개시켜 달라고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물론 그 분이 결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하지는 못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상부장을 뜯은 후의 상황 사진을 올려 주시면 제가 판단을 해드릴게요. 원인 제거 후에 그 분이 다시 오셔서 상부장을 다시 달아 주는 순서로 해야 합니다. 즉 두 번에 걸쳐서 오셔야 할 상황입니다.
지난한 과정이겠으나,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