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4년된 신축아파트에 이사왔는데요. 안방 방바닥의 일부분이 걸어다니면 울림이 유독 크네요

다른바닥들은 발꿈치로 찍어도 콩콩소리정돈데

안방 방바닥의 일부분이 울림이 유독 커서요

살살걸어다녀도 쿠웅~ 쿠웅~ 울림이 있는 소리가 나는데

이거 중대하자같은건 아닌가요? 매도인이 책임져야 할부분인지요

그리고 혹시 수리를 해야된다거나 수리방법이 있는건가요?

울림소리말고는 불편한점은 없는데 괜히 신경쓰이네요

나중에 집팔아야되는데 누가 지적할까싶기도하고

 

Comments

G 행복나무 10.11 17:18
영상에선 울림이 안느껴지네요
M 관리자 10.12 09:36
글과 영상으로 볼 때 마루 하부의 일부가 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하자와는 거리가 멀며, 그냥 두어도 되나 .. 영 신경이 쓰인 다면 동네인테리어 가게를 잦으셔서 들뜸을 채워줄 수 있는지를 물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들뜬 부위가 아주 많고 넓다면 마루를 다시 시공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부분적이라면 드릴로 작은 구멍을 낸 후에, 그 구멍으로 충진재를 넣어서 채우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G 행복나무 10.13 01:01
영상에선 울림이 안느껴지는데 마루의 울림이아닌 방바닥 절반정도가 북치는것처럼 둥둥소리가 나는것같아요 이전글들 찾아보니 방통이 떠있으면 그럴수있다는데 보수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북 위에서 걸어다는것같은 느낌이라 불안한기분이 들어요
M 관리자 10.13 14:15
그건 지금의 정보로 알 수는 없습니다.
들뜬 부위의 마루 일부라도 떼어내서 그 안의 상황을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