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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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초에 신축 아파트 입주 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을 틀었는데 어느날부터 작은방에서
지하실 냄새가 많이나 의심되는 경량 석고 벽을 철거 하였습니다.
그안엔
천장에서 아래로 에어컨 드레인 호수가 매립되어 슬래브에 뭍어 있었는데 그 호수가 연결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목공파트에서 천장을 올려치다가 안되니 그냥 올리는 바람에
에어컨 호수가 이탈되고 그냥 석고벽 마감을 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이 물이 방통으로 먹은게 아니라 단열재(130mm)
아래 기초 슬래브가 다 먹어서
집에 있는 온 경량벽체 석고는 다 썩고 곰팡이가 번졌습니다.
최하층 이라 슬래브 아래위로 130mm단열재가 있습니다
저희는 무량판구조라 모든벽이 다 경량벽체 인데요.
질문
기존 스터드 및 석고벽 및 강마루 제거 후 건조 하면 효과가 있을지..
코어를 좀더 뚫으면 얼마나 많은 효과를 기대할지
그리고 단열재와 슬래브 사이에 곰팡이 및 습기는 어떻게 말릴지가 광건 이구요...
차후에 마감은 몰탈로 경량벽체 자리를 다 매꾸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향후에 곰팡이나 냄새가 위로 올라올지...가 좀걱정이네요.
전문가님에게.조언구합니다!
건식벽체의 마감재를 제거하고, 경량스틸스터드까지 제거를 하면 바닥을 철거한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즉 난방 등으로 적극적 건조만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나중에라도 몰탈로 메우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원래 처럼 경량스틸로 벽을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그런지요?
소음이나, 후에 부서지는 염려 때문인가요?
현재로 스래브에서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나는데 최대한 막아보려고 하는 이유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소음의 문제도 있고, 사용자가 원래의 구성을 변경하는 것은.. 차후 AS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 호수 누수로 인해 기초 슬라브에 물이 스며들어 경량 석고벽이 다 곰팡이가 슬었습니다..
다행(?)인건 방통으론 물이 안들어갔고요..
그대로 스라브 바닥 으로 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온 집이 석고가 물을 빨라드려 곰팡이 및 썩은 내가 진동을 합니다
궁금한건
썩은 부위 및 눈에 보이는 곰팡이를 제거 후 기존.석고 벽체 자리는 밀실하게 단열재 및 우레탄 건으로 마감을 하고.. 슬라브가 건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마감을 해버리면 이 곰팡이 및 악취가 기포층 및 방통을 뚫고.위로 올라올까요??
지금 샤시 쪽도 벽 개복을 했는데 ..
떡가베 아이소핑크 아래 방통선 사이로도 곰팡이 지하실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그런 부분들도 석고본드나 우레탄 폼으로 막으면...냄새 차단이 되는지요,..
너무 답답해서 자세한 질문.추가로 드립니다...
건설사는 눈에 보이는 곰팡이만 제거를 해준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다 건조 후에 마감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