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4년차 신축아파트 매수하여 입주전 누수흔적으로 문의드립니다.
1번은 우수관누수로 as센터 방문하였고 윗층 확인 후 실리콘보수를 해주겠다고 안내받았는데 제대로된 보수가 아닌 것 같아서요, 어떤 방식의 보수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2,4번은 외벽크랙 가능성 의심되어 관리소에 문의하였으나, 크랙 보이지 않고 작년에 외벽 보수를 다 하였기 때문에 결로일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현재 약한 비에는 벽지가 젖지 않는데.. 빗물누수를 확인하려면 대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것일지, 아니면 누수탐지업체 의뢰하여 천정을 열어봐야할지 의견부탁드립니다.
3,5번은 단열하자로 인한 결로라고 하는데 누수가능성도 있을까요?
현재 임차인을 맞추어야 하는 상황이라 우선 도배 후 내년 여름을 기다려봐야할지, 당장 천정을 열어서 비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보수를 의뢰해야할지 방향성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이 젖은 사진을 찍은 시기가 언제인가요?
이번 주택 매수로 사진은 며칠전에 찍었구요, 매수 당시커튼에 가려 확인을 못했습니다..
앞에 임차인분이 계셨는데 올해 여름에 생긴 자국이라 하셨어요…ㅠ
하자보수기한이 5년까지라면 6개월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내년 여름까지 기다리기엔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ㅠㅠ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으로써는 여름에 생긴 자국이라는 것이 확실하지 않고, 양상으로 불 때 누수라기에도 부족하기에 지금으로써는 달리 하실 것은 없어 보입니다.
하자보수기간 5년은 시공사의 책임 기간이고, 이게 외벽의 문제라면 5년이 지난 시점 부터는 아파트 공용부위의 문제이기에, 관리사무소에서 보수를 하게 됩니다.
우수관은 어떤 조치를 하는지가 명확치 않기에, 일단 추이를 지켜 보시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우수관을 빼서 보수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로써는 제가 임차를 위해 도배를 새로 해야할 듯 한데.. 추가조치없이 도배 후 누수증상이 생겼을 경우 해결을 해나가는 방법밖에는 없는거지요…
다만 누수가 있다면, (그게 말이 쉽지 전체 동의를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말을 꺼내기가 어렵지만) 지붕에서 해결되어야 하지, 실내에서 어떻게 할 수 있지도 않긴 합니다.
만약 정말 누수라면, 도배진행시 단열시공을 한다하더라도 벽지젖음 및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거지요?
보시기에 위 양상으로는 단열하자로 인한 결로일 확률이 더 높을까요?
현 상태에서 도배진행시, 단열시공을 추가하는 것이 낫겠습니까..
천정도배시 어떤 사전 처리를 해야할까요?
현시점 도배시 단열시공없이 도배 후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나을까요? 판단이 어려워서 조언구합니다..
다만 단열 공사를 하더라도 그게 제대로 될 확률이 낮기에.. 도배만 한 후에, 온습계를 사셔서 겨울철 실내 습도가 건강습도 범위에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