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시공자의 이상한 액체 방수 하자 및 액방 위 도막 방수 문의드립니다.

G 이진 1 104 05.22 09:40

베란다(분할) 창호쪽 누수 및 베란다에서 식물 키우기로 인해 물 사용이 잦아 베란다지만 욕실 수준으로 방수를 요청하였으나 시공사 강행으로 (심리적 방수인) 액방시공을 하고 간 풍경입니다.

 




액방 시공 시 방수제를 눈 대중으로 교반기와 교반 용기 없이 바닥에 삽으로 섞은 후 물매를 맞춘다며 물을 잔뜩 부어놓고 간지 20시간이 지났지만 물이 고여 있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인 액체방수 영상들과 많이 다른데 이렇게 시공시 하자가 날지 알고 싶습니다. 
시공자는 40년 경력이라며 이렇게 해도 아무런 누수 하자가 없다고 우기는데 감리보는 사람도 없이 1명 작업자가 와서 이렇게 시공하고 표면도 고르지 못하고 거품이 끼었어요.

 표면과 가장자리에 거품이 점점 금이 간것 처럼 마르고 있는데 이것은 하자의 원인이 될지요?

 

국가에서 정한 시방서에 액체방수 양생 시간이 48간이라고 적혀있는데 시공 24시간도 안된 상황에 창호시공자 들어오는 거  강행하려길래 제지한 상태입니다. 

 

여기 위에 아덱스 도막 방수제 등을  (프라이머 + 테이프 포함)셀프 시공(시공 인테리어업체가 아예 도막 방수의 존재를 모르는것 같아서)하려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액방을 걷어내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창호 하단에 타일 철거하고 나니까 타일 떠발이 시공 시멘트 때문에 창호 기밀이 어려운데 아덱스 A45같은 초속경 몰탈을 치면 될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05.22 15:02
지금 상태에서 표면만 청소한 후에 도막방수제를 시공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시는 것이 좋고요.
창호 하단은 말씀하신대로 초속경몰탈로 하시면 되는데, 경험이 없으시다면 작업자를 한명 찾으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