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겨울 눈 비가 온후 천장 벽체 도배지가 젖은걸 알고
누수인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달정도 비가 오지 않았는데 옥상이 물을 뿌리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어제 갑자기 젖은 부분이 늘어났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날이 더워지면서 누수된 벽에서 수분을 머금고 있다가 뿜어내서 젖은 부위가 늘어난걸까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도배지가 흰색이여서 찍어도 보이지않아서 올리지 않습니다.
천장을 일부라도 절개해서 그 안의 콘크리트 슬라브 면을 보셔야 합니다.
수분을 머금고 있다가 뿜지도 않지만, 그 것으로 젖는 일은 없습니다.
천장 구조가 석고 2장,비드법보온판2종으로 되어있습니다. 천장에 관이 지나가지도 않고요,
최근에 비가 온적도 없고요,
그래서 한달전에 누수된게 물이 머금고 있다가 내뿜은게 아닌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