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오피스텔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입니다.
현거주지는 23층이며 제가 집을 비운사이 외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귀가해보니 하부창(고정창)이 이렇게 깨져서 금이 가있었습니다.
복도에 CCTV도 설치되어있으나, 어느시점부터 창문이 깨져있을지 모른다는 정확한 증명을 할 수가 없어 자연적으로 유리균열 현상이 일어난 것에 대해 제가 증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여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내 샷시업체에 문의를 해보니 '자파현상' 또는 '열파손 현상'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1. 임대인분께 저의 귀책사유가 아닌 충격에 의한 파손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 증명을 하기위해 이 현상에 대해서 어떤 정의로 설명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유리의 자연깨짐과 외력에 의한 깨짐 현상은 깨지는 모양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위 내용도 정확한 증명자료를 통해 임대인분께 전달하고 싶으나, 제가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정확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두가지에 대해 전문가적 소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열파손 99.99%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