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단열과 기밀이 조금만 더 되었더라면!

1 홍도영 6 6,485 2015.02.06 01:16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출처는 Spiegel Online의 Politie Haarlem의 사진입니다.

독일말로는 Hanf이고 한국말로는 "마"로 알고 있습니다. 환각제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지붕아래에 몰래 재배를 하다가 재배시에 생기는 엄청난 내부 발열로 외부 기와측에 눈이 많이 녹았고 이것이 결국 경찰의 눈에 걸리게 되었고 집주인은 구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단열과 기밀을 먼저 제대로 시공을 하고 재배를 했더라면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Politie Haarlem_Spiegel-Online.jpg


Comments

M 관리자 2015.02.06 01:45
ㅎㅎ
1 강권철 2015.02.06 08:46
저런일도 있군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별생각안했을텐데 저 경찰분도 대단한듯..
2 손태청 2015.02.06 12:30
청정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 더 자주 지붕을 쳐다볼 것 같은...ㅎㅎ
1 김현기 2015.03.16 10:53
경찰들도 대단하네요. 저런것으로 의심하고 잡는 것 보면
1 최진석 2015.03.17 18:46
단열과 기밀이 조금만 더 되었더라면 좋은일인가요? 나쁜일인가요?...ㅎㅎ
2 황세연 2015.06.23 20:54
눈이 왔을 때,지붕의 단열이 끊긴 곳에 종종 있는 일입니다.
특히 판넬로 지어진 집의 경우 1m간격 연결부 부분이 먼저 녹는 경우를 자주봅니다.
시공할 때 우레탄을 발포하고 결합하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