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양 아파트 입주 한지 한 달 됬는데 밑에 집 안방에 누수가 발견되 저희집 보일러 배관 검사결과 방3 입구 보일러 배관에서 누수가 발견 됬습니다 집 구조상 방3 방2 거실 안방 순인데 집 바닥 전체가 물이 차있는거 같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가벽 전부 철거 해보니 완충재 반 정도 까지만 물이 차 있었습니다. 완충재 위에 비닐? 있어서 기포 콘트리트 까지는 물이 흡수되지 않았습니다. 가벽 철거 후 보일러 계속 틀고 물 닦아내며 건조 중인데 일주일 지나니 물이 더이상 보이지는 않지만 약간 젖은 느낌은 있습니다. 완전 마른거 같을 때 비닐 씌어서 검사 해볼려 합니다 저는 한달은 건조 시키려 하는데 건설사에서는 2주면 충분하다고 덮고 보수 할려고 합니다. 안방 쪽이나 거실에도 구멍을 타공해서 확인하고 건조 하고 싶은데 밑에집 천장에 물 빠지라고 타공 했고 물이 그 정도로 많지 않다고 거실이랑 안방 타공을 말리네요..가벽 철거 한만큼 만으로도 건조 충분할까요? 2주후에 비닐 씌어 보고 더이상 습기가 않올라 오면 덮고 보수해도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충분한 건조까지는 한 달로도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예측컨데 석달 이상은 걸릴 것 같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 너무 고민되는데 꾹 참고 3개월 말리는게 나을까요? 더 빨리 하기 위해서 바닥에 송풍기 호스 꼽아놓어나 다른 노력할게 또 뭐 없을까요? 속상한 나머지 두서 없이 또 질문 드립니다 ㅜ
일부 곰팡이가 올라 올 수도 있긴 하지만, 심각한 정도까지는 아닐 겁니다. 다만, 반대로 물방울이 비닐에서 떨어질 정도라면 석달을 말리는 것이 맞습니다.
덮더라도 난방을 계속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환기도 자주 시켜 주시고요.
다만 할 수만 있다면, 쇠솔그라인더로 녹을 제거하고 방청제를 뿌리는 행위로도 좋습니다.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누수된 방 방문 교체를 진행하는데 방문 다 교체하지만 가틀은 시멘트에 매립되어 있어 교체 안한답니다 제 생각에는 매립된 곳이 곰방이 있을거 같은데 일단 가틀 보이는곳은 닦고 코팅제?뿌렸다고 말리고 바로 덮는다는데 괜찮을까요?혹시 곰방이가 번지지는 않을까요?
다 건조가 되면 곰팡이는 다시 번지지 않으므로.. 몰탈이 충분히 건조된다면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