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아 입주한 아파트에서
사전점검때부터
부부욕실에서만 악취가 났었어요.
그리고 입주 후. 지속적인 악취.
하수구트랩설치도 무용지물.
결국 as팀와서 변기 탈거.
(정심?편심?교체 )
며칠 변기는 사용하지 못했고요, 그 기간
더이상 냄새가 안나더라고요.
근데..변기사용하면서부터 냄새가 나요.
늘 나는건 아니고 가끔?ㅜㅜ
그러다 알게된건데 변기 물 내릴때 물이 다빠지고 새로운
물이 올라오잖아요. 그 순가 악취가 팍 하고 나더라구요.
어제는 열번 물내릴때 다 났었고
오늘은 또 물내릴때 냄새 안나고..
이게 무슨일인건지. 근데 중요한건
저희 집만 그런게 아니고
입주민들 중 저희집같은 경우가 꽤 있네요.
벌써 같은동에서 몇분발견.
이쯤되니 변기문제보단 배관문제인건가 싶은데 이걸 어째 풀어 해결해야 하는건지를 모르겠어요ㅡㅜ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해서 통기관이 일부 막힌 것은 아닌지 봐달라고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하 공용오수횡주관에도 p트랩을 설치하지 않아 세대내로 올라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