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외벽에 의도하지 않은 턱이 생기게 마감이 되어 새가 그 턱에 앉아 외벽을 쪼아 만든 집입니다.
전원주택을 설계할 때 고려해 볼만한 점이라 생각되어 질문게시판에서 하자사례로 옮긴 글입니다.
새가 벽체에 매달려 집을 짓는 경우가 있는데..
상기 경우는 규사 알갱이가 벽체에 뿌려져 있어 그 부분을 새(딱다구리)가 발톱으로 잡고
집을 지은 경우입니다.
밖에서 볼때는 구멍이 작게 보이지만 그 구멍안에는 상당한 공간이 있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벽체 마감을 잘못하면 새가 깃들고요..
좋은 마감재인데도 끊임없이 파고드니 어쩔 수 없군요.ㅎ
전원주택단지 만든다고 멀쩡한 산들을 다 훼손시키니 원~~~참고로 그동네 멀쩡한 산들이 없음
인간이 딱따구리 영역을 침범하니 갸네들도 저럴수밖에여
참고로 머리가 참 좋은듯 단열잘되지 방수잘되지 집짓기 최적에 장소인건 딱따구리가 더 잘 아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