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선이 관통해 있는 공배관의 끝에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막으시면 되세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4672
어제 감지기안에 검정색박스를 보니 안쪽에 빨간주름관(양쪽2군데)에서 전선이 나오더라구요.
그쪽을 막는다고 다른방향쪽으로 결로가 생기지는 않겠죠?,우레탄폼으로 막는게 나을지,
아님 다른 재료가 있을까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21578&page=2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배관 속으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결로현상입니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으면 결로현상은 사라지게 되기에, 다른 쪽으로 갈 것도 없긴 합니다.
단열효과는 어느정도 있거든요. 그래서 전선관하고 온도차이가 더더욱 커서 결로가 발생되는걸까요?대피실 창문은 결로수가 붙어있습니다.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신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배관 속으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결로현상이면,,,,방에도 그럴 수있는지 궁금하고 걱정이네요.
방도 그럴 수는 있으나, 결로가 생겨도 배관의 중간 가장 낮은 쪽에 물이 고여 있을 수는 있어도 탑층이 아닌 이상 실내로 떨어질 가능성은 없습니다.
배관의 결로는 그 선이 외기와 직접 닿는 곳을 지나야 합니다.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