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거실창 문의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거실창 유리에 실리콘도 벌어지고 샤시틀 마감부위도 벌어졌습니다.
거실 가운데 외창 내측면쪽인데...보수가 하루빨리 되어야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하자 접수는 한상태이며, 외창 바깥쪽 마감만 잘되어있으면 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창이 2겹이라 가운데 알루미늄?프레임이 깨진거 같았는데 뭔가 뭍어있는거 같기도 하고,,,,,
실타레기 검정색줄이 보이는데...괜찮을런지 문의드립니다.(확대사진)
이미 AS를 신청하셨으므로, 너무 늦지 않게 보수가 되면 될텐데요.. 그 조치라 실리콘을 발라서 벌어짐을 가리는 것이라면 불가합니다.
다만 지금의 상태가 프레임 자체가 벌어진 것인지, 표면의 부착물이 벌어진 것인지 불분명해서 따로 드릴 말씀은 없고, AS 진행을 지켜 보시면 무언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처럼 생긴 것도 이물질인지, 표면의 상처인지 불분명한 제거되어야 할 것도 맞아 보입니다.
금속제가 벌어진 것이고 내부 프레임의 균열이 없다면 기능의 문제는 없습니다.
만약 본드같은 이물질이면 유리를 교체하는게 맞는지요?
교체 가능여부 혹은 조치 방안에 대한 협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PVC 프레임은 수평/수직이 만나는 모서리를 공장에서 용접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PVC 프레임이 벌어진 것이라면 용접을 해야 하는 것이지 실리콘으로 할 수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다만 댓글로 적어 주신 것 처럼 PVC프레임은 괜찮고 그 겉을 싸고 있는 알루미늄이 벌어진 것이므로 알루미늄을 교체하던가 실리콘으로 보수를 하던가 입니다.
2. 네 기능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교체를 할 것인지는 오로지 협의의 문제이며, 그 전에 계약서에 적힌 하자의 범위를 따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