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한지 1년 10개월 정도된 집이고
두번째 겨울입니다.
2주전부터 바닥에서 쩍쩍 또는 딱 거리는 소리가 광범위하게 나네요
검색해본결과 배관몰탈이 자리잡는 과정에서 나는 소리같아서
온도를 40도로 올려서 한참지나니 (3시간가량) 소리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너무 더워서 보일러를 끄고 자는동안
밤사이 다시 소리가 조금씩 나고
오전에 보일러를 일상 온도인 25도로 가동하니 보일러 가동과 함께 쩍쩍또는 딱 거리는 소리가
광범위 하게 납니다.
그래서 다시 이번에는 30도로 올려서 한참 가동하니 소리가 줄어들었습니다.
그이후로 보일러를 원래대로 온도25도로 맞춰서 가동되도록 설정하니
보일러 가동과 함께 소리가 다시 시작되네요
혹시 해결방법있을까요???
종합해보면 보일러를 가동하면 소음이 바닥에서 나고 어느정도 가동후에는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계속 보일러를 돌릴 수는 없고.. 난감하네요 ...
위의 글 일단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