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작년11월에 난방배관을 싹다 교체하였고 바로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이번년도 5월달부터 집 전체 걸레받이에서 푸른곰팡이처럼 피어서 에이에스를 받았고
그 이후부터 바닥에서 스물스물 동전만한 곰팡이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장판에이에스를 받아보니 누수인거같다하여 누수탐지를 해보았으나 온수배관 난방배관
화장실쪽 전혀 문제가 없다고하시며 리모델링할때
미장후 제대로 안말리고 해서 이제서야 틈새로 배출이되는거같다고 하시며
3일정도 장판을 걷어서 말려보라고 하시는데
물방울이 이렇게 맺히며 마르지가 않습니다
23년된 1층이며 지하에는 창고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누수탐지를 다시 해봐야할까요?
결로현상인가요? 배관 깐 자리만 건조가된거같기도하고
식세기 밑 주방 밑은 물이 흥건합니다..
배관 시공이 잘못된던가요?
누수보단 콘크리트 초기수분 문제로 보입니다
장판을 최대한 걷고 보일러를 돌리면서 환기를 자주 해주세요
혹시 제습기가 있으시다면 24시간 같이 돌려주시면 좋습니다
콘트리트 속에 수분이 마르는건 대중이 없습니다
내부에 어떤 방식으로 레이어가 있고 공사가 되었는지
모르니까요 건조에는 3~4일은 어림도 없고
흥건한 물량이면 한달이상 말리셔야할거같아요
최악속에서 그나마 다행인건
이제 겨울이라 바닥난방이 가능하고
겨울철은 건조하니 여름보단 지금 습기를 잡기 용이 합니다
장판을 걷어두고 난방을 빵빵하게 틀어주세요
창문이 이중창인곳이 있다면 내측 창문을 전부 열어두세요
외측창 안쪽으로 결로가 생겨 물이 모입니다
물을 닦으실 필요 없습니다
외측창을 반만 열고 내측창을 닫아주세요
물기가 알아서 날아갑니다 물론 물을 닦아주시면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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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보이지 않아서 저 역시 추가 언급을 할 것이 딱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