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1년 8월에 신축 건설한 GS자이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필로티 구조의 2층 집이며, 평면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입주하자마자 매일 첨부된 동영상과 같이 물이 흐르는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예민한 성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일 불특정한 시간 (특히 물 사용량이 많아지는 오전9시 이전 및 오후 6시 이후)에 규칙적으로 발생되는 꼬르륵(?) 거리는 물 흐르는 소리 때문에,
건설사 A/S팀에 하자신청도 해 보았으나 A/S검사가 사람들이 물을 잘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자가 아니라는 결과를 전달 받았고, 하심위에 신청을 하라는 무책임한 답변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촬영한 동영상은 가장 소리가 크게 나는 욕실 화장실 천장의 배관 쪽을 촬영한 것이며, 이와 비슷한 크기의 소리가 아이가 쓰는 방과 거실에 매일 불특정한 시간에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인터넷 글을 검색하여 건축에 무지한 사람임에도 PD 공간의 배관 소음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이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문의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 A/S팀에 다시 어떻게 하자 접수를 해야 신경써서 봐주려나요?
- 하심위에 하자 심사를 신청하게 되면 이런 배관소음은 하자로 결정이 날지요?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가 올해 부터는 아파트 소음과 관련된 질문은 받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4317
이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사항은 아래 경우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
해결 방법은 천장 속을 지나가는 배관 전체를 흠음재로 감싸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