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최근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결로 관련하여 고민이 많아 문의남깁니다.
베란다 확장을하며 단열 공사를 진행했는데 최근 우풍이 많고, 올해 2번정도 벽면에 결로도 발생한 적이 있어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벽체 도배를 만지면 손에 습기가 느껴질 정도)
습도는 50% 이하로 관리하고, 환기는 매일 15분정도 전체 창문을 열어 진행하며 관리중입니다.
처음에 단열에 관해 무지하여 시공은 열반사 단열재-아이소핑크-목공 처리-석고보드 순으로 마감이 되었는데 열반사 단열재를 빼고 시공했으면 좋았겠지만, 그 당시에는 단열에 크게 관심이 없어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현재 턴키업체와 이야기를 하던 중, 석고 보드를 제거하고 우레탄 폼을 충진하고 다시 석고 마감 쪽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이러한 방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론 아이소핑크위에 목공 처리가 되어있으니 그 목공 사이에 우레탄 폼 충진을 하자는 식인데 크게 문제가 없을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3~5cm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단열재를 손으로 눌러 보아서 뒤가 빈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면, 업체에 이야기를 하셔서 화스너 등을 이용해서 단열재를 구조체에 밀착해 놓고, 폼 시공을 하시어요.
그리고 석고보드는 꼭 두 겹이어야 합니다.
석고보드가 두겹이어야하는 이유가 우레탄폼으로 인한 화재 위험 때문인가요?
아니면 습기를 막거나 다른 이유 때문인가요?
현재 방과 거실을 확장한 상태입니다.
방1이 작은방이고 방2가 확장한 거실인데
방1에 오른쪽 부분에 외벽과 T자로 만나는 콘크리트 벽에 간헐적으로 습기가 발생합니다.
저 부분도 단열 공사를 진행하고자했으나 합판이 있는 곳이 비상대피로 개념이라 막을 수 없다고하여 단열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합판부분까지는 막지 못하더라도 콘크리트 부분만 단열 공사를 진행하면 결로 현상이 좀 줄어들지 궁금합니다.
콘크리트 길이는 약 30cm 정도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