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보수를 받을때 콘크리트벽 안에 있는 단열재를 자르고 자른만큼 단열재를 채우지않고 바로 콘크리트를 발랐습니다.
저의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겨울이되니 하자보수를 받은곳 모서리쪽에 우풍이 들어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자보수를 받은 벽과 10CM 옆에 있는 벽에 온도를 측정해보면 3~4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공사에서는 제가 원하면 콘크리트를 다 긁어내고 단열재 보강을 하거나, 단열시멘트를 발라주겠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할지 판단이 안서서 전문가분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관리사무소에서 도면을 확인하신 후 도면대로 결로방지 단열재를 시공해달라고 요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