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 관련 질문입니다

그 방향이라는 것이 수직이냐 수평이냐에 따른 열전도율 차이라면, 소재를 그 방향에 따라 두가지로 구분하여 입력을 하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만약 방향에 따라 전혀 열관류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싶으신 거라면.. (말이 조금 어려운데요.. 소재 내부에서 열흐름이 달라지는 것의 결과를 보고 싶다는 의미) 굳이 고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위에 이야기한 방향에 따른 소재의 종류만 구분하며, 열흐름은 결국 열전도율에 지배되기 때문입니다. 그 방향이라는 것이 수직이냐 수평이냐에 따른 열전도율 차이라면, 소재를 그 방향에 따라 두가지로 구분하여 입력을 하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만약 방향에 따라 전혀 열관류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싶으신 거라면.. (말이 조금 어려운데요.. 소재 내부에서 열흐름이 달라지는 것의 결과를 보고 싶다는 의미) 굳이 고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위에 이야기한 방향에 따른 소재의 종류만 구분하며, 열흐름은 결국 열전도율에 지배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계분야가 아니라면.. 건축에서는 이 둘을 구분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 여러 성적값 중에서 가장 나쁜 값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계분야가 아니라면.. 건축에서는 이 둘을 구분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 여러 성적값 중에서 가장 나쁜 값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언급한 것은 수직/수평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말로 설명이 은근 어려운데....예를 들면 창호 프레임으로 있을 때 해당 프레임을 구성하는 소재가 →방향과 ↓방향의 열전도율이 다를 경우(복합소재나 목재에선 섬유조직에 의해 차이가 생긴다고 해서)이를 THERM에서 반영할수 있는지 였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구분하여 입력한 후 평균을 내던지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건축에서 가장 나쁜 값을 적용한다고 하셨는데 보통 창호회사들의 성적서에서 이런 내용을 본적이 없어서요...실제로 그러나요? 해외의 경우에도 보통 알루미늄이나 PVC창호 성적서만 보다보니 이런 특수한(?) 소재가 적용되었을 때 어떤 기준으로 하였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제가 언급한 것은 수직/수평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말로 설명이 은근 어려운데....예를 들면 창호 프레임으로 있을 때 해당 프레임을 구성하는 소재가 →방향과 ↓방향의 열전도율이 다를 경우(복합소재나 목재에선 섬유조직에 의해 차이가 생긴다고 해서)이를 THERM에서 반영할수 있는지 였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구분하여 입력한 후 평균을 내던지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건축에서 가장 나쁜 값을 적용한다고 하셨는데 보통 창호회사들의 성적서에서 이런 내용을 본적이 없어서요...실제로 그러나요? 해외의 경우에도 보통 알루미늄이나 PVC창호 성적서만 보다보니 이런 특수한(?) 소재가 적용되었을 때 어떤 기준으로 하였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네.. 그 특수소재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와 해외를 구분해야 하는데요..
우리라나는 실물실험이라서.. 해당 소재가 포함된 전체 성능을 나타내고, 아마도 그 해당 소재는 항상 같은 방향(열적성능이 동일한)으로 첨가(?)가 되므로, 별 상관없을 것 같구요.

해외는 시뮬레이션으로 하므로, Therm 에서 입력을 할 때, 해당 소재의 열전도율을 입력하는데, 그 때 사용하는 값이 그 소재의 가장 좋지 않은 값을 넣습니다.
그리고 시험성적서에, 그 입력된 각 소재의 열전도율 값을 표기토록 하고 있구요.

만약 프레임 자체.. 예를 들어 최근 사용되기 시작한 PU프레임 등도 압출방향에 따라서 열전도율이 달라지는데.. 그 열전도율은 단일소재 시험성적서 중에서 가장 좋지 않은 값을 차용하므로,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네.. 그 특수소재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와 해외를 구분해야 하는데요.. 우리라나는 실물실험이라서.. 해당 소재가 포함된 전체 성능을 나타내고, 아마도 그 해당 소재는 항상 같은 방향(열적성능이 동일한)으로 첨가(?)가 되므로, 별 상관없을 것 같구요. 해외는 시뮬레이션으로 하므로, Therm 에서 입력을 할 때, 해당 소재의 열전도율을 입력하는데, 그 때 사용하는 값이 그 소재의 가장 좋지 않은 값을 넣습니다. 그리고 시험성적서에, 그 입력된 각 소재의 열전도율 값을 표기토록 하고 있구요. 만약 프레임 자체.. 예를 들어 최근 사용되기 시작한 PU프레임 등도 압출방향에 따라서 열전도율이 달라지는데.. 그 열전도율은 단일소재 시험성적서 중에서 가장 좋지 않은 값을 차용하므로,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