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차이비율(TDR)과 결로가능성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1 바행2 (210.♡.6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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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09:57
안녕하세요. 결로 관련해서 논문 쓰고 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별것아닌것 같은데 마지막 부분이 조금 막혀서 질문드립니다.ㅠㅠ
온도차이비율이
(실내온도-실내표면온도)/(실내온도-실외온도) 이지 않습니까?
TDR 이 작을수록 결로방지에 좋다고하는데, 직관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실내온도와 실외온도 차이가 작을수록 TDR 값이 커지는데, 보통 실내와 실외 온도차이가 커야지 결로가 잘 발생하지 않나요?
이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ㅠㅠ
온도와 (상대)습도의 관계, 그리고 표면온도와 결로발생의 관계를 찾아 보시어요.
블로그 글을 올려서 죄송한데, 실내외의 온도차가 크고 환기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로가 쉽게 발생한다는 이 글은 잘못된 표현인건가요?
그냥 제 직관으로 생각했을때, 겨울철에 결로가 더 많이 발생하고,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가 크니까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부분은 잘못된것인가요?
실내온도가 높아지면 상대습도가 높아지고 표면온도가 노점이하가 될 확률이 높아져서 결로가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는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분모부분의 외기온도가 결로발생에 어떤식으로 결로발생에 영향을 주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찾아봐도 잘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ㅠㅠ
우선 아래 글에서 "보일러의 운용" 내용을 보시어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68
그리고, 아래 글도 보시어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580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