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열교해석관련 질문

아래 퀴즈의 답

4 HVAC 0 2,841 2017.12.21 18:20

답글을 쓸줄 몰라 따로 써봅니다.

 

 

실내의 창에서의 복사 에너지와 대류 전달 상수에 따라 창문면의 온도는 달라집니다만,
출제자가 이런 부분은 고려하지 않는 다는 단서는 없고 사실 이부분은 문제에서 주어 지지 않았으므로 단순히 보기로 하자면,

결로량은 실내의 공기 모두가 창문에 닿을 때의 절대 습도량으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아마 연습지에 계산한것도 이 내용으로 보여지는데요.
공기선도에선 더 간단히
이렇게 되겠죠.

g/kg 에 실내공기 비중량을 곱하면 끝

 

 

다음 5도, 60% 공기와 1:1 혼합인데

이건 간단하겟죠. 단원이 습공기선도라서 간단히 작도하면 끝이죠, 계산도 어렵지는 않지요.

 

 

다음이 외기를 이용해서 결로방지하는 외기량 구하기.

이건 좀 생각 할게 외기와 실내공기의 혼합은 항상 두점의 직선 상에서 움직인다는 점이죠. 선분상의 점중에 어느점에서 부터가 창문 10도와 만나도 결로가 않생기는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대략 외기가 6:4 정도일때의 혼합점부터는 수평이동 (온도가 떨어져도) 창문 10도와 만나도 결로가 않생깁니다. 따라서 답은 외기는 60% 환기할때.

 

 

 

마지막이 제습기로 제습할때의 에너지가 얼마냐?

이때는 외기는 없고 순수 방안의 공기와 창문의 10도를 두고 생각해봐야 되겠죠.

제습기를 사용시에는 건구 온도변화는 없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실제는 건구온도가 조금 변화하지만도요.

실내 조건 22도 60%에서 건구온도가 떨어져도 10도 창문과 만나지 않는 점이 온도가 생길 겁니다. 이 점이 최소한의 제습기 사용시절대 습도의 변화하는 량이 되는거죠.

실내의 엔탈피(j/kg) 과 창문의 10도 와의 엔탈피차이가 필요한 제습에너지가 됩니다.

그림의 실내 밑에 점부터는 온도가 떨어져도 창문 10도 보다 낮아지게 되서 결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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