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건물 옆쪽으로 빗물받이가 2개가 있는상태입니다.
검은색으로 칠한부분은 데크입니다.
현재상황은 빗물받이쪽에 별도우수시설은없고.. 자연적으로 데크를타고 빗물이 흐르게끔 설계한 상황입니다
(자연배수)
아무리생각해서 보편적인 구조는 아닌거같아서 질문을드립니다.
이런구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의견주신다면 참고해고 진행하겠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ㅠㅠ
가끔 손 볼 것을 염두에 두고 그 주변을 점검구 형태로 데크 일부분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습니다.
다만 선홈통을 타고 내려오는 물로 인해 바닥이 패일 우려가 있고 벽체 가까이 물이 장시간 머무를 수 있기에
가능하다면 판석이나 시멘트 몰탈 등으로 경사진 받이를 마련해 주면 좋을 듯 합니다.
기초와 연결된 구조라면 설계를 한 건축사와 협의를 하셔서, 건물 테두리를 따라 홈을 파서 물을 옆으로 유도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우수관으로 시작하여 데크의 끝까지 콘크리트를 절단하여 수로 처럼 물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파내서 우수관 자체를 연장하여 데크 끝까지 끌고 가는 것이 가장 좋고요.
우수관을 매립한 후 몰탈로 다시 메워 주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