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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의 현관 리모델링을 계획중에
단열작업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외기와 맞닿은 벽이 있고, 벽에는 홑유리로 된 유리창이 하나 있어
유리창은 단열성능이 있는 창으로 변경할 예정인데
외기에 면한 벽체 혹은 신발장 뒤쪽의 T자로 맞붙는 벽체(노란색 부분)에 단열을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중문이 있어서 거주공간과의 온도는 어느 정도 완충이 될 것 같은데
보통 이런 구조의 단독주택에서 현관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고견을 구합니다
펜션 등에서 신발장 뒷면의 곰팡이가 쉽게 보이는 것이, 이 부분에 단열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
다른 곳도 조금이라도 결로 흔적이 보인다면
단독 주택이라면 외단열을 고려해 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현관문도 기밀이 되지 않는 철제문이라서 그쪽으로 냉기가 들어와 타일 표면에 맺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현관문은 유리창 교체하면서 함께 단열성능 있는 문으로 교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