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전지붕으로 진행중입니다.
1) 벨기에산 아쿠아프루프 리액티프 투습 도막방수제에 대하여,
현장에서 시트 방수 작업시 시트 연결부위 작업의 어려움을 토로하여서
코너는 파취작업 후 몰탈로 코너 보강(부직포 없이) - 프라이머 칠하고 - 비노출 우레탄(벨기에산 아쿠아프루프 리액티프 투습 도막방수) 으로 방수를 하시고자 합니다. 괜찬을까요?
2) 방수는 8월에 진행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방수전에 장마철이 되니, 옥상의 일부에서 최상층으로, 또 각층에 데크쪽에서 아래층으로 물이 똑똑 떨이집니다.
CM의 의견은 저 정도의 크랙이라도 저압 주사기 에폭시 주입으로 균열 보강이 선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현장 소장은 실크랙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방수시우레탄 실리콘으로 크랙 부분을 보수해주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역전방수 하려는 의도를 갖고 계십니다.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1. 시트방수와 아쿠아프루프를 혼용하여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시트는 시트로 끝내야 합니다. 다만 모든 시공사가 방수를 직접하는 일은 없습니다. 모두 외주처리를 합니다.
그러므로 시트방수를 건전하게 할 수 있는 협력회사를 찾는 것이 최선입니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시카 590을 이용한 도막방수를 하시는 것이 더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2. 달리 보강이 필요한 균열은 아닙니다. 다만 에폭시 주입 보수를 한다고 해서 나빠질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균열 보수를 우레탄실리콘으로 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V커팅을 한 후에 폴리머몰탈로 보수가 되어야 합니다.
공급사 메뉴얼에 의하면, 2mm 두께를 권장하며, 1m2 를 시공하는데 2kg 정도 소요되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바닥 균열 보수를 자연주입에폭시 주입으로 진행 요청을 설득하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질문1) 방통에서는 1mm 이상 크랙은 보수하는 것으로 하였는데, 옥상이나 외부 데크도 동일기준으로 적용하면 될까요?
질문2) 현장 소장이 우레탄실리콘으로 크랙 보수 하는 것이 왜 잘못됬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이해 못하시는것 같아요. 안되는 이유에 대해 전문적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우리는 바닥 보수에 관한 내용이지만 이지만, 어떤 유투브 보면 sika 를 이용해 벽을 보수하는 것은 보이던데, 이것도 잘못된 방법인가요?
2,3. 실리콘 보수는 0.2mm 이하의 미세 균열에만 해당되어서 그렇습니다.
https://www.gigumi.com/m/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