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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코타일 시공에 대해서 의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보통 데코타일 시공할 때 무근 위에 본딩 -> 데코타일 시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식으로 시공하는 경우
가령, '칼라각관 -> 내수합판 -> 시멘트몰탈 -> 데코타일' 이렇게도 시공하는지 궁금합니다.
(내부에 경사로를 설치하기 위해 각관으로 틀을 짰습니다.)
설계사 도면에 이렇게 되어있던데, 제가 찾아보고 생각하기엔 내수합판 위에 시멘트몰탈을 시공한다는게 안맞다고 보여지거든요.
내수합판이 물에 잘 견디도록 만들어지긴 했어도 완전히 방수가 되는 건 아니기에 내수합판이 썩을 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엔 '칼라각관 -> 합판 -> 데코타일' 이렇게 시공하고, 경사로에 무거운 물체가 지나가는게 우려스럽다면 합판을 이중 삼중으로 치는게 맞다고 보여지는데,
관리자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몰탈보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합판위에 직접 데코타일을 시공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때 사용하는 합판은 18mm 이상 두께의 T&G 마구리를 가지고 있는 합판으로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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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하중에 의한 부분적 처짐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