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면 외단열로만 구성하여도 패시브하우스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설계/시공관련 질문

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암면 외단열로만 구성하여도 패시브하우스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G 암면 9 381 05.22 19:18

목구조 집과 스틸하우스 기준,

1. 암면 외단열로만 구성하여도 패시브하우스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무게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나요?

2. 창이 없는 외벽에 벽돌처럼 암면을 쌓고 화스너만으로 고정시켜도 구조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Comments

M 관리자 05.22 23:40
지역이 어디세요?
G 암면 05.23 07:53
경기도 파주입니다.
 암면의 투습성 때문에 온도가 떨어지면 단열재 내부에 물이 있을 수 있고, 단열재의 성능을 하향시킬 수 있다고 들어서요. 암면 단열재 바깥쪽을 방습처리하는건 어떨까요?
 무게 때문에 외단열로만 구성하기 힘들까요? 골조까지 실내온도와 비슷하게 두고싶어서요.
M 관리자 05.23 09:50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중단열+외단열 또는 중단열을 절반 정도면 하고 외단열을 하는 방식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내측에 방습층이 건전하면 암면의 투습성 때문에 단열재 속에 물이 있을 확률은 없습니다.
G 암면 06.03 00:27
1.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7504#c_57566
위 링크에서 "단열재 속에서 노점온도에 도달을 하기에, 장기적으로는 건전하지 못한 구성"이라 말씀하셔서요.
그렇다면 암면의 투습성으로 인해 성능 저하에 영향이 적다는 것이 맞는것이죠?

2.
시공방법 링크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3958
 위 방식으로 암면 외단열로 패시브하우스 기준을 충족할 경우 화스너가 단열재의 모든 하중을 견디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벽돌처럼 쌓아 올려, 기초 콘크리트를 감싼 XPS 단열재가 수직하중을 분담하고, 화스너는 풍하중과 전도 방지 역할만 하는 것인가요?

3. 무기질 단열재에 외단열 미장 마감 공법을 적용하면 화재 억제에 유의미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장마감한 바탕 위에 금속 상을 올리고 통기층 구성이 가능한가요?

#
목구조 집과 스틸하우스 외단열 관련 질문 링크
-스틸하우스 무기질 단열재 외단열 시공 방법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3958
-목구조 집의 외단열, 무기질 단열재, 유기질 단열재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8302
-목구조 집의 외단열, 유기질 단열재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3512#c_53569

#무기질 단열재,암면,락울,미네랄울,미네랄 울 #유기질 단열재,EPS,이지블럭
#목구조,목조 #스틸하우스,스틸 하우스
G 암면 06.03 00:35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6.03 11:17
1. 단열재의 실내측에 방습층을 두어야 합니다. 이 것이 없을 경우의 건전성을 논의한 것입니다.

2. 화스너는 항상 풍압에 대한 대응입니다. 단열재와 마감재를 합친 무게는 단열재를 외벽에 접착하는 접착제의 접착력으로 확보되어야 합니다.
다만 단층일 경우 단열재 자체가 말씀하신 것처럼 아래에서 부터 쌓이면서 그 무게를 지탱할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접착은 되어야 합니다.

3. 암면은 그 자체로 불연재입니다. 그러므로 별다른 조치없이 불연성능이 확보됩니다.
다만 그 위에 금속관 등을 고정하여 통기층을 만들 방법은...

가. 암면을 관통하여 그 안쪽의 구조재까지 금속관 등을 직접 고정할 경우
나. 목재 등으로 격자를 만들고 그 속에 암면을 채우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G 암면 06.03 11:54
3번 질문에 '유기질 단열재'를 적었어야했는데, '무기질 단열재'로 잘못적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6.03 12:08
유기계단열재의 내화성능은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4&wr_id=94

감사합니다.
2 이준노 06.04 19:33
암면 외단열만으로 단열성능을 모두 확보하려면 200mm 이상 두께로 시공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되면 장점은 내부 방습층을 안둬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고, 단점은 시공비용과 시공 난이도가 많이 높아집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선듯 시공해 줄 시공사 찾는 것 부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미네랄울 외단열은 75mm 로 타협을 보았습니다.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