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 시공 관련 문의사항

설계/시공관련 질문

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방통 시공 관련 문의사항

1 비움 50 346 05.21 17:36

안녕하세요. 

 

방통 시 측면완충재와 단열재 등 관련 문의 드립니다.

방통 구성은 PE필름 + EPS 2종 1호 또는 2호 80~100T PE필름 + 난방몰탈 50T로 시공 예정입니다.

 

1. 측면완충재는 기초면 부터 (130~150T) 부착해야할지, 단열재 위부터 (50T) 접착 하는 것이 좋을지요. 

 

2. 이 두 경우 모두 기초가 완벽히 평활하지 않기에, 측면완충재 하단이 각각 기초/단열재 상단과 이격이 발생할 듯 합니다. 이 틈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요.

 

3. 기초 면이 완벽히 평활하지 않지만 바닥면에 요철이 심하지도 않습니다. 석분을 생략하고 단열재를 시공한다면, EPS 2종 밀도와 크기는 어떤 것이 최선일지요. 1호 or 2호, 1800x900 or 1200x600? 

 

4. 기초 위로 수도관이 시공되어야합니다. 설비업체에서 수도관에 둥근 동파방지 은박보온재가 감아진 제품을 가져다 뒀는데, 이 경우 단열재는 수도관(+보온재)을 비켜가게 시공하고 수도관 부위는 폼을 충진 후 얇은 EPS로 덮으면 될지요.

 

5. 단열재 사이 틈이 거의 없을 경우 테이핑하고, 폼 충진이 필요한 이격은 폼 충진 후 단열재 상부 면과 평평하게 컷팅하면 될지폼 위에 테이핑을 추가해야할지요. 또는 단열재 상부에 PE필름이 있으므로 테이핑은 불필요할지요. 

 

5. 기초와 단열재 사이 PE필름은 바닥 면적에 맞게 깔고, 단열재와 방통 사이 PE필름은 측면완충재를 덮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모서리 부위는 컷팅 후 곂치게 마무리하면 될지요. 접어서 틈이생기거나 팽팽하지 못하고 우는 경우 난방몰탈의 하자로 연결되지 않을지요.

 

6. 단열재 틈 사이 및 수도관 부분 폼 충진시 어떤 종류의 폼을 써야할지요. 수성폼? 접착폼? 추천하는 제품이 있으실지요. 

 

 


Comments

1 비움 05.21 18:34
추가 문의 드립니다.

7. 욕실 단열재의 경우 XPS와 EPS 중 협회에서는 대체로 어떤 단열재로 시공하시나요
1 비움 05.21 18:41
8. 벽체 모서리에 측면완충제 시공시 컷팅해야하는지 컷팅하지 않고 꺾어 시공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M 관리자 05.21 20:54
안녕하세요.

1,2. 측면 완충제를 단열재 보다 먼저 시공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닥 아래 부터 시작될 필요는 없지만 단열재 위에 시공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3. 밀도와 평활도는 서로 무관하며 항상 작은 크기가 유리합니다. 바닥 레벨을 맞추지 않고 시공한다면 단열재를 바닥에 공기총화스너로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아마도 단열재를 잘라서 덮는 것은 실제로 실현되기 어렵습니다. 폼으로만이라도 잘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5. PE 필름이 있다면 테잎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또한 폼을 충진하기 위해서 일부러 틈새를 벌리는 것도 무모한 행위입니다. 그저 잘 깔기만 해도 (벽과의 틈새를 제외하면) 폼조차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6. 경질폼이면 됩니다.
7. XPS를 사용합니다.
8. 커팅 또는 꺽는 것이 왜 필요한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방통몰탈 타설 후 돌출된 부분을 칼로 잘라 내기만 합니다.
1 비움 05.21 21:24
감사합니다. 8번의 경우 벽체 코너부분을 두를 때를 의미했는데 전달이 잘 안 된 듯 합니다. 코너부위는 그냥 꺾어서 두르면 될까요.

9. 추가로, 그럼 코너부위 PE필름은 어떻게 평평하게 처리해야하나요. 대각선부위를 컷팅해서 양쪽면을 곂친 후 테이핑하면 될까요. 구석 부위 비닐이 우는 곳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지요
M 관리자 05.21 21:49
네 그냥 꺾으면 되세요.

9. 비닐 시공은 아래 글의 중간에 나와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1 비움 05.21 21:55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워낙 지식이 없다 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 드려요.
1 비움 05.21 22:22
측면완충재의 경우 다른 댓글에서 추천하신 오스방음자제에는 높이가 10cm인 제품만 있는데 일반 검색 제품을 구매해도 되는지요. 상세 페이지에 시험성적서는 안 보입니다. 방통 높이에 맞게 15cm 이상의 제품을 구매해야돼서요
1 비움 05.22 05:37
관리자님, 첨부드린 파일은 제로 사운드 폼이리는 바닥면에 요철이 있는 EPS 층간차음제 성능인정서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해당 내용은 층간차음제용 EPS 설치 후 기포콘크리트를 시공한다는 점에서 제가 계획중인 방통 계획과는 다르나 1,2번 질문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1) 기포를 시공하지 않는 경우에도 첨부와 같이 측면완충재를 바닥에서 10mm 이격해야히나요.

2) 이격이 발생하면 안
1 비움 05.22 05:44
작성도중 등록되어 버렸습니다. 이어서,

2) 1,2 질문에 답변주신 내용을 보면 EPS와 층간소음제와 기초 바닥면 간 이격이 발생해도 무방하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3) 제 경우와 다른 내용이지만 단순히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사진의 EPS 하단의 요철 부위는 기포콘크리트가 채워지지 못하는 부분은 바닥에서 띄워진 상태가 될텐데 문제 없을까요. 층간 차음 효과를 위해 일부러 EPS 하단 요철과 측면완충제의 10mm 이격을 의도한 걸까요.
1 비움 05.22 05:46
참고파 전체 문서도 첨부 드립니다.
1 비움 05.22 06:03
9번 질문 관련해서, 아래 제품을 150mm 사이즈로 주문해서 사용 해도 될까요. 또는 100mm 사이즈로 주문해서 기초바닥에서 50mm를 이격해도 되는지요. 아님 관리자님께서 다른 글에서 추천주심 제품 50mm를 바닥부터 세번에 나누어 150mm로 기밀하게 붙여야하지요.
https://naver.me/56RnqOqs

협회 게시글에서 첨부의 내용을 확인하여 정확한 내용이 더 궁금합니다.
1 비움 05.22 06:19
9번 비닐 시공 관련하여 비닐이 측면완충제를 덮어야한다는 글을 봤는데 이 경우 단열재와 측면완충재 사이로 비닐을 끼워넣고 둘 사이으 틈을 알루미늄 테이프로 막으면 되고 측면 완충제에는 몰탈이 직접 닿아도 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지요.

공사가 코앞이라 사소한 질문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1 비움 05.22 06:21
관련하여서 이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1 비움 05.22 06:27
10. 욕실 단열재 상부에는 비닐을 깔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욕실 기초 상부에는 비닐을 깔아야 하는게 맞을까요? 또한 이 기초 상부 비닐은 1층에만 해당하고 2층 이상에는 (욕실 포함) 불필요한 것이 맞을까요.
1 비움 05.22 06:48
3번 관련하여, 평활과 밀도가 무관하다면 일반적으로 바닥 단열에는 단열재 두께를 100T 내외로 가정할 경우 비드법 2종 1호와 2호 중 어떤 것을 사용(또는 추천)히시나요.
M 관리자 05.22 08:54
- 측면 완충제는 개별 성능의 차이가 없습니다. 아무거나 구매를 하시면 되세요.
- 측면 완충제가 바닥과의 이격거리는 물리적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붙든 떨어지든 상관없습니다.
- EPS하단에 요철이 있는 제품에 대한 언급은 주제에서 벗어나는 것이기에 넘어 가겠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제품을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도 적절치 않고요.
- 측면완충제 관련해서는 이미 답변을 드린 바와 같이... 높으면 나중에 잘라내면 되고, 짧으면 아래에서 이격을 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깊게 고민할 부분은 아닙니다.
그저 너무 짧아서 단열재 옆이 아닌 위에 올라타는 형식만 아니면 되어요.
- 비닐 시공은 옮기신 글 그대로 입니다.
이상적인 결과는 측면완충제를 덮어서 위로 올리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모서리를 선물상자 접듯이 자르고 붙이고 하는 분들은 존재하지 않기에 항상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열재 옆으로 밀어 넣는 방식이 가장 적합했습니다.

10. 욕실에는 비닐이 개입하지 않습니다.

3. 현장에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즉 구분이 유의미하지 않습니다.
1 비움 05.22 09:34
감사합니다. 저의 무지한 고민에서 비롯된 질문이었네요.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5.22 10:43
감사합니다.
1 비움 05.22 21:15
관리자님 방통용 PE필름으로 건축용 비닐을 주문하려했더니 자세히 보니 재생비닐이라고 써 있습니다. 가족이 재생비닐은 너무 잘 찢어져 안 될 것 같다고 하는데요, 포장용이라고 적혀있는 신재비닐로 구매해야할까요
M 관리자 05.22 23:43
너무 두꺼우면 오히려 작업이 어렵기도 하고, 그 비닐이 쉽게 찢기지도 않긴 합니다.
그러므로 재생 여부와 무관하게 0.05mm 두께면 되세요.
1 비움 05.23 08:1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기초-단열재 사이는 기초 하부와 동일하게 0.1 이상이 맞을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M 관리자 05.23 09:52
네 맞습니다.
1 비움 05.28 05:45
관리자님 석분을 깔 경우 석분-비닐-단열재-비닐 순서가 맞을까요
1 비움 05.28 06:00
기초가 지면보다 300 이상 올라왔을때는 비닐 생략 가능하다는 글을 봤는데요. 기초가 지면보다 500 이상이고 기초 자체의 두께도 800 정도 됩니다. 이 경우 1층 기초위 비닐을 까는 것이 더 좋다면 깔겠고 더 좋아질 건 없다면 빼려고 하여 의견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비닐은 측면완충재 위로 올려야 하는지 바닥에 딱 맞는 크기이면 될지도 궁금합니다.
1 비움 05.28 06:12
추가로 난방 엑셀파이프 시공 후 보일러를 시험가동하면 엑셀파이프가 팽창해서 해서 더 좋다? 라는 블로그 글도 본 듯 한데요. 방통 전에 보일러를 설치후 방통해야 할까요. 저희 설비업체에서는 방통 후 보일러를 설치하려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방통 시 난방파이프에 물을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맞는지요
M 관리자 05.28 10:31
기초 상부에 비닐을 깐다면, 석분 전/후의 순서는 무관합니다. 현장에서 더 편하게 느끼는 순서로 하시면 되는데..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기초상부의 비닐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단열재 위에 까는 비닐은.. 위에 대화한 내용 그대로 입니다. 조금 크게 해서 단열재 측면으로 밀어 넣고, 틈새가 큰 부분은 테잎으로 붙여 주면 되세요.

"엑셀파이프 시공시 보일러를 가동하면 엑셀파이프가 팽창해서 더 좋다"라는 표현은 근래 들어본 설명 중에 첫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이야기입니다.
그저 하자가 나든 안나든 나는 그런거 모르겠고, 빨리 말리고 이 현장을 떠나고 싶다...의 다른 표현으로 들립니다.

엑셀파이프의 고정을 엑셀수핀으로 하기에 물을 채우는 것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1 비움 05.28 19:15
문의드린 비닐은 기초 상부의 비닐을 의미했습니다. 그 비닐은 벽으로 올라타지 않아도 되는 건지 검색해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방통 전 보일러를 가동하면 안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추가로, 그럼 방통 후 보일러를 장기간(6개월 이상?)을 가동하지 않아야 하는데 보일러 설치 후 시가동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물도 채우지 않겠습니다.
1 비움 05.28 20:14
추가 문의 드립니다. 기초가 단내림 없이 플랫합니다. 거실과 방에는 100T EPS를 깔 예정이고 욕실에는 30T XPS를 깔고 방통을 50T로 할 경우 EPS와 XPS가 만나는 조인트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

여쭤보는 이유는 오늘 욕실 문에 벽돌 조적으로 2장을 쌓아놨다고 하는데 이건 기포 위에 방통 치는 방식인 듯 해서요.
M 관리자 05.28 21:32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오해했었습니다.

기초 상부의 비닐은 방크기로 잘라서 놓으시면 되세요.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생략을 해도 되고요.
보일러는 최대한 늦게 가동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필요한데 사용을 하지 않을 수도 없으니까요. 그저 일부러 빨리 돌릴 필요가 없을 뿐입니다.

조적으로 막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대개의 경우 그 쪽으로 누수가 잘 되니. 표면에 몰탈 미장을 해야 도막방수 작업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1 비움 05.29 05:17
관리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마지막 질문의 조적은 단열재를 깔기 전에 선행되는 것이 맞겠지요? 혹시 단열재 위에 쌓아야 한다면 수정하려고 합니다.
1 비움 05.29 05:19
그리고 단열재 전 조적할 경우 난방배관은 조적면을 일부 따내고 진행해야할까요?
1 비움 05.29 05:29
이 사진처럼 합판을 튼튼히 고정하고 진행해도 될지요. 합판을 댄다면 욕실방통 높이 50T 만큼 띄워서 고정해야 합판 제거가 용의할 듯 한데 제가 생각하는 방식이 맞을까요
1 비움 05.29 05:36
또한 욕실 XPS에는 플라스틱 유핀으로 난방배관 고정이 불가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욕실은 XPS 30T로 유핀 꼽기에 낮기도 하고요. 욕실에는 난방배관이 촘촘하지 않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철근에 난방배관을 고정해도 될지요. 난방배관이 떠오르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난방배관 지나가는 위치에만 철근 토막을 이용해 고정하면 어떨까 합니다. 사진에는 난방배관과 수직으로 작업하였는데 상황에 따라 성글게 수평 수직으로 철근을 배치하는 방식이 더 나을지요
1 비움 05.29 05:51
질문이 많아져 죄송합니다.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방통 작업자가 기포대신 단열재를 깔면 크랙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단열재가 밀고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듯 한대요. 단열재 바닥에 미장용 모래를 깔아 유격이 최대한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외 크랙 방지를 위해 와이어메쉬를 난방배관 위에 띄우는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방통이 50T라면 난방배관 위에 와이어메쉬를 올려도 크랙방지에 도움에 되지 않는다는 댓글을 본듯 합니다. 와이어메쉬가 크랙 방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방통 50T중 40T 정도에 위치하면 되는지, 이 때 고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시 효율적인 방법을 알고 계실까요.

모서리에 규격철망이나 크랙제로라는 제품으로 보강하는 방식도 일정 높이를 확보해야 의미가 있을 듯 한데 고민이 많습니다.

크랙 방지(최소화)를 위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M 관리자 05.29 10:03
- 조적은 단열재를 깔기 전에 해야 합니다.
- 단열전 조적을 해야 하기에, 조적의 일부를 따내고 배관을 넣습니다.
- 합판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하부에 단열재가 있을 경우 단열재 표면에 방수를 할 수 없기에 합판을 들어 낸 후에, 또 무언가 방수를 할 수 있는 조치는 해야 합니다.
- 철근의 무게로는 떠오르는 것을 억제할 수 없습니다. 엑셀유핀은 30mm 압출법단열재에 시공이 가능하며, 옆으로 비스듬히 누여서 꼽으면 되세요.
- 기포대신 단열재를 깔면 균열이 많이 생기는 것은, 경험의 일반화인데요...
바닥이 엉망인 상태에서 단열재를 깔아, 표면이 꿀렁거리기 때문이지 단열재가 밀고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균열은.. 위이 링크해 드린 글과 같이 양생을 잘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1 비움 05.29 11:32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평하게 모래깔고 단열재가 꿀렁이지 않도록 신경쓰고 XPS에 뉘어서 유핀 시공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양생에 신경쓰겠습이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M 관리자 05.29 20:56
감사합니다.
G 윤하우징 06.05 14:52
관리자님 안녕하세요!
주택리모델링 현장입니다.
바닥은 기초 새로 쳤고요...(한달반전)
한달 넘은후 한 10일전쯤
바닥 평활도가 좋아서 아이소핑크 특호 80t와
Pe비닐도 깔고  바닥 보일러 엑셀 파이프 시공후 방통 몰탈 마감했고
(4-6센티 두께로)
전체적으로 되도록 습기가 날라가지 않게
비닐로 벽 창 보양도 신경써서 작업했고,
8일동안 공사 중지하고
기본적인 양생후 현장 왔더니
단차 크랙이 몇 미터씩 길게 여러곳 생겨 있더라구요
크랙 간곳이 모이는곳은 몰탈 작은 조각들이 부서진채로
있고 방바닥 시멘트 색깔도 너무 하얗고..
이렇게 단차 크랙이 길고 넓게 된걸 한번도 겪어보지 못해서 다 파고 재시공 해야하나 ㅠ 너무 걱정됩니다.
단차 크랙이 크고 깊어 공극이 생기면 보일러에서 뚝뚝 소리가 날까 심히 걱정도 되구요
아니면 이 위에 다시 엑셀 덧방시공한다면
다시 또 단열재 시공 안하고,
비닐위에 바로 엑셀 시공하고 방통몰탈 치면 떠오르겠죠? ㅠ
그냥 손미장 하면 괴안을까요?
방 높이가 안나오는데  일이 커질까봐 겁이나네요
크랙이 가지를 쳐서 여기저기 보기 좋지 않는 수준 입니다 ㅠ
M 관리자 06.06 14:14
안녕하세요.
단차 균열이라고 하셨는데요.
대략 단차가 얼마 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G 윤하우징 06.06 15:16
방통한지 10일도 안되었는데 보일러도 설치가 안된 현장이에요.크랙은 누가봐도 눈으로보이는 크고 길고 깊어보입니다. 중간 중간에  가지친 크랙들이
만나는곳들 (3선4선 충돌구간) 깊고 길게 파진곳들이 단차가 턱이져 있고,깊어보이는
아마 바닥면까지 크랙이 간듯 보여요 .
방통 두께가 최고로 낮은곳이 4전정도 한군데 있고
나머진 5전이상이나 5전 정도 입니다.
G 윤하우징 06.06 15:17
아래 사진 더올려요ㅠ
M 관리자 06.06 15:19
아.. 죄송합니다. 균열의 폭이 아니라.. 단차가 나는 균열이라고 하셔서..
솟아 오른 높이 차이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G 윤하우징 06.06 15:44
현재는 크랙이 만나는곳 (3갈래 4갈래)~3mm가
 평균치 정도고
작은 크랙들은 2mm 정도로 보입니다.

보통은 방통하고 한달정도~ 한달반 정도후에 보일러를 서서히 45도 낮은 온도부터
텀을 길게 두고  워밍업 하고 한 일주일후쯤 바닥재 시공 들어갑니다.
 아마 이현장은 보일러 가동후엔 더욱 단차가 심해지고 커질듯하네요.
그래서 현재 상태에서 좋은 바닥 고정 방법만 있다면
이미 아래에 단열재와 비닐로 방통 시공이 되어 있으니
단열재나 비닐없이 바로 엑셀 덧방을 해도 괴안을지
혹시 안되면 어떤 다른 방안이나 그런게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목작업도 스톱된 상태입니다.ㅠ
도와주세요ㅠ
G 윤하우징 06.06 15:46
단차는 크랙이 모여 만나는곳들은 2 mm  아닌곳들은 1mm내외인듯 합니다
M 관리자 06.06 21:21
그럼 비교적 괜찮습니다.
최소한 다시 시공을 할만한 정도의 하자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단차 부분은 잘 갈아 내시고, 균열이 심한 부분은 V커팅을 한 다음 수평몰탈을 부어서 채워 넣으면 무리가 없습니다.

추후 난방을 해도 더 심해지지는 않을 거여요.

앞으로는... 아무리 육안으로 바탕면의 상태가 좋아 보여도, 단열재를 깔면서 공기총화스너로 단열재를 바닥에 단단히 고정하고 나서 나머지 공정을 진행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러면 최소한 이 정도의 균열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G 윤하우징 06.07 05:06
공기총 화스너로 일일히 단열재  다 박고  혹시 있을 작은 꿀렁임까지 체크 했고,엑셀 유핀도 다 고정했고 결속선도 촘촘히 묶어 줬고 코너마다 크랙방지  철물까지 다 설치했어요.
이런경우는 첨이네요 ㅠ
첫날보다 크랙들이 만나는곳들은 위로 봉긋하게 솟아오르
고 자꾸만 벌어지네요.
25평 정도 현장인데 뱀처럼 크랙들이 총 길이만 다 합쳐도
한 30미터 넘는거 같습니다.
방통 10일만에 이정도라니 ㅠ
외관상 크랙은 어찌어찌 하면 되겠는데,
보일러 틀때 뚝뚝따닥~ 방바닥에서 소리가 날까봐서
겁이납니다.크랙층이 맨 아래 측면부위를 올린 사진처럼 (사진은 화장실쪽인데  측면을 볼수 있어서 찍은 사진임 크게 심한곳은 아님)
바닥까지 다 내려가고 가지치기한 깊은 단차 크랙들이
분리가 되어 각자 독립된 커다란 한덩어리로 될때
밟으면 약간의 꿀렁거림이 생기면서
엑셀도 유격이 생기지 않을까요?

혹시나 이런경우가 생길수 있다면
지금 목공사 스톱하고 다시 엑셀을 한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ㅠ
G 윤하우징 06.07 10:23
크랙끼리 모인곳은  큰곳은 3mm길다란 크랙은 
2mm~1mm정도입니다. 온사방으로 나있습니딘.
M 관리자 06.07 10:42
그럼.. 예측컨데 남향 창문으로의 일사량이 커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날씨에서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균열의 폭은 괜찮습니다. 그저 단차가 나는 균열이 더 심해지느냐의 문제가 남을 뿐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하고 싶으시다면.. 남향의 큰창에 신문지 등으로 햇빛을 가려주고.. 방통 타설 후 24시간 후에 몰탈 상부에 비닐을 덮어서 습윤 보양을 해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G 윤하우징 06.07 12:25
네 늘 감사합니다.
1.그럼 단열재를 안깔고 해도 되나요?
2.비닐도 안깔아도 될까요?
3.바닥아래 다 들어있긴한데 단열재없이  현재의 방통 바닥위에 바로
다시 엑셀을 깐다면
스텐 유핀으로 고정하면 될까요?
4.방통 미장과 손미장 둘다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질문을 쏟아내서 죄송합니다.ㅠ
M 관리자 06.07 12:49
1. 넵
2. 넵
3. 넵
4. 그렇지는 않습니다. 손미장이 레벨을 잡기 어려울 뿐 괜찮습니다. 손미장을 하면 유핀 고정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떠오를 일이 없어서요.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