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기존에 습이 올라오는 벽과 내단열에 대한 질문만 드렸었는데, 아무래도 전체적인 집의 상태를 바탕으로 질문을 드려야 답이 연결돼서 나올 것 같아 죄송하지만 다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서까래가 살아있는 100년 가까이 된 구옥이구요.
비용 문제로 난방 엑셀 배관까지만 들어내고 바닥과 벽은 남겨두고 일부 보강만 진행한 후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철거와 보강이 끝난 상태입니다.
앞으로 조적/ 배관, 수도, 난방 설비/ 목공, 내단열, 전기/ 샤시 등 공정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현재 셀프로 조적은 진행중입니다.
다른 부분은 업체 통해서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집과 붙은 담벼락을 철거하면서 집 옆쪽이 일부 노출되었습니다.
나무 기둥 옆으로 얇은 단열재를 대고 조적+미장 구조더라구요.
뒤쪽에서 보면 벽면이 이런 상태구요.
구멍이 뚫려있는 상단 벽은 흙벽에 미장인 상태입니다.
하단은 조적이 되어 있구요.
바닥은 집 앞쪽으로 시멘트로 덮여 있는데 갈라지고 균열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 위치의 실내쪽 벽을 보면 이렇게 벽에 습기가 올라와 있고, 곰팡이가 있습니다.
집의 기둥 하단부는 썩어 있어서 벽이 집을 받치고 있는 상태인데요.
업체에서는 기둥을 보강하기 위해서 38*89 구조목을 이용해서 목재 스터드를 세우고, 그 사이에 아이소핑크로 내단열을 하고, 석고보드 2피 마감을 하는 걸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목재 스터드 사이에 전기 작업을 하게 되구요.
1. 이런 상태에서 기존 질문에서 답해주신 바와 같이 목재스터드+아이소핑크+PE필름+석고보드로 작업하면 되는 걸까요?
전기선을 목재 스터드 사이에 넣을 때에 비닐 작업은 어떻게 기밀하게 해야 할까요?
2. 바닥의 경우 기초 콘크리트(?) 라고 해야할지.. 흙 바닥 위에 시멘트(?)가 3센티 정도 깔려있는데요.
주방과 방의 단차가 존재하고 평활도가 좋지 않습니다.
작업 순서가 일부 땅 파서 하수오수배관, 수도배관-PE비닐-기초콘크리트-단열재-보일러 엑셀 배관-PE비닐-방통 순서가 맞을까요?
3.목재 스터드 작업을 먼저하고 바닥 설비 작업을 해도 되나요?
내단열이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한 작업 공정 순서가 헷갈립니다..ㅠㅠ
4.사진의 외부 부분에서 습기가 들어오는데 습기를 막기 위한 외부 마감 방식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내단열을 해서 외단열을 하지는 않고 외부를 깔끔하고 습기가 침투하지 않는 방식으로, 비용과 공정을 적게 들이고 마감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5. 집 뒤편은 바로 옆이 밭인 상황이라 집 주변을 콘크리트로 바닥을 두르면 좋을까요? 둘러야 한다면 기존의 깨진 콘크리트 위에 부어서 만들면 될까요? 두께는 어느 정도로 하는게 좋을까요.
반셀프로 진행하다보니 어려운 지점이 많은데 이렇게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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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질문을 하셨던 글을 찾아서 링크를 적어 주시겠습니까?
기존 글 링크입니다.
혹시 앞서 링크해 드린 글은 한번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시간내어 모두 정독하였습니다. 제가 맞게 이해했는지 확인과 추가 질문사항 남깁니다.
1. 저희 집 같은 경우는 기초의 두께가 얕고, 바닥이 흙이 드러나게끔 철거하진 않은 상태라 배관만 따로 길을 내서 묻고 기초 콘크리트를 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공정 순서: 바닥 배관 공사를 벽체보다 나중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조적-내부 목재 스터드 세우기(기둥이 썩은 걸 보강하기 위해 외부쪽 벽체 38*89 구조목 사용, 내벽은 38*64사용)-목재 스터드 사이 전기 작업-조적벽과 목재 걸쳐서 샤시 시공-배관-바닥 작업-목재 스터드 사이 단열재 넣기 순으로 해도 될까요?
3. 바닥작업 순서는 pe비닐 0.1mm (연결부 100mm 겹쳐지게 시공)+ 기초 콘크리트(바닥 평탄화를 위해 최소한으로 칠 예정. 바닥이 이미 있어서 천장 층고가 낮기 때문입니다.) +단열재 아이소핑크 30T(본드사용해서 바닥에 붙일 필요 없음.) + pe비닐(몰탈이 단열재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용도)+ 엑셀 배관(U핀 고정)+ 방통
Q.단열재 사이에 단열테이프 붙여야 하는지?
Q.측면에도 아이소핑크를 세운 사진을 보았는데 방통 하면서 측면 아이소핑크도 몇 센티 올려서 작업해야 하는지?
4.기존 벽을 그대로 둔 채 외벽 빗물막는 방법
1)벽의 균열과 뚫린 부분은 미장 또는 크랙보수제로 메꾸기
2)하단에 시멘트 벽돌 2단 쌓기
3)폴리머 몰탈로 미장하기(미장 몰탈 1차-부직포 부착-그 위에 2차 미장-말리기)
4)기존 미장벽과 새로 만든 벽돌 미장이 만나는 면 사이에 방수테이프 붙이기
5)방수테이프 위에 퍼티 후 마른 뒤 사포질 하고 페인트 칠하기(실리콘 수지 페인트 추천)
Q.벽 미장시에는 폴리머 몰탈을 추천 안 하신다고 했는데 새로 만드는 시멘트 벽돌 부분은 폴리머 몰탈로 하는 이유?
Q.외부 크랙 V컷팅과 프라이머 작업을 하지 않고 갈라진 틈새에 바로 미장해도 되나요?
5. 건물 기초가 부실하여 습이 올라오는 문제 해결 방법
집과 붙어있는 미장 철거 후 건물 주변으로 깊이 30cm 배수로 만들기
부직포 깔고 파쇄석 채우기
유공관을 파쇄석에 추가해서 묻으면 더 도움됨
Q.집 바로 옆을 파서 배수로를 만들어야 할까요(1번 위치), 아니면 집과 1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2번 위치)에 배수로를 만들어도 될까요?
Q.1번이나 2번 위치에 배수로를 만든다면 담을 세울 3번 위치와, 뒷마당쪽 건물 앞4 번 위치에는 배수로를 만들지 않아도 될까요?
Q.건물 외벽을 따라 10cm 정도 콘크리트를 쳐서 습기가 오지 않게 하려고 했는데 배수로를 만들면 콘크리트를 치지 않아도 될까요?
6.내단열 방법
Q. 저는 습기 문제가 염려되어 단열재를 아이소핑크 50T로 계획중입니다. 보여주신 글들은 글라스울을 사용했는데요, 글라스울(생고뱅이소바) 사용이 더 나을까요?
Q.방수가 되는 아이소핑크로 내단열을 하면 외부용투습방습지는 생략해도 될까요?
벽체에 올라오는 습기가 있다면 목재 스터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외부용투습방습지를 넣는게 좋을까요?
Q.pe필름이 벽에 있으면 싱크대, 드럼세탁기 있는 주방쪽과 화장실 가벽 쪽은 전방수석고보드를 하지 않아도 될까요? 필름을 둘러도 전방수석고보드를 하는 게 좋을까요?
(참고: 전방수석고보드 타카 자리에는 도막방수 바르기)
Q.습기에 노출되는 쪽이 전방수석고고, 뒷면(벽쪽)에 일반석고가 들어가면 될까요?
7.동그라미 친 나무 기둥과 조적 벽돌이 만나는 부분의 처리
1)빈 곳은 연질폼 쏘고 기밀테이프 붙이기
2)실내 pe비닐 방습층 있으므로 생략
3)팽창밴드
Q.테이프 작업을 한 후 조적 면 전체와 함께 미장하면 되는지? 아니면 조적면을 먼저 미장하고 나서 테이핑 작업을 하고 다시 미장을 하는 건지?
Q.외부와 내부 부분 둘 다 테이프 붙여야 하는지? 외부 또는 내부 쪽만 붙이면 되는지?
8.기존 방이었던 공간 반으로 나눠 습식공간과 건식공간으로 화장실 만드는 방법
복도에서 가벽을 세우고, 나머지 3면은 조적을 해서 벽을 한 겹 더 만드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한쪽은 뚫려있어서 막아야 하고, 창문이 있는 쪽은 흙벽이라 부실하고, 다른 한 면에는 벽 매립 수전을 넣기 위해 조적을 하려고 합니다.
화장실 공간은 반으로 나눠서 건식공간에 세면대와 변기를 두고 그 옆은 습식공간으로 샤워부스와 조적욕조를 만드려고 합니다.
Q.건식 공간은 난방배관을 깔고, 습식공간은 난방배관 없이 바닥에 아이소핑크만 깔면 될까요? 아이소핑크를 깔지 않는 게 나을까요?
Q.습식공간에 아이소핑크를 깐다면 그 위에 난방배관은 넣지 않았지만 방통을 같이 치고, 그 위에 조적욕조와 조적 샤워부스 파티션을 만들면 될까요? 기초 콘트리트 치기 전에 조적을 해 두는 게 좋을까요?
Q.건식공간 바닥도 타일로 마감하고 싶은데 방통 몰탈 위에 사모래+타일을 붙이면 될까요?
아니면 방 바닥에 타일 시공하듯이 하면 될까요?
Q.보일러실 쪽 벽은 보일러실에 스티로폼이 들어간 단열이 있으므로 조적만 하고, 창문이 있는 흙벽은 외부와 바로 접하므로 흙 벽에 아이소핑크를 폼본드와 G2본드로 붙이고, 조적을 하고, 그 옆으로 조적욕조를 만들면 될까요?
Q.화장실을 건식과 습식으로 나눠서 바닥 만드는 순서가 헷갈리는데, 다음과 같이 하면 될까요?
화장실 벽 조적, 미장+ 배관+ 비닐+ 기초 콘크리트+ 단열재+ 비닐+ 엑셀(건식만)+ 방통(건식은 5cm, 습식은 2cm)+ 습식 공간은 사모래+프라이머+ 액체 방수(모서리 방수 테이프 붙이기) +도막 방수+ 타일, 건식 공간은 위 질문 답에 따라 진행
투습방수지(타이벡)를 전체 벽체가 아닌 습기가 심한 한쪽 벽체만 하는 것도 그 벽체에는 의미가 있을까요?
그런 경우에는 단열재 두께를 절반으로 나누어, 단열-전선-단열 로 하시던가, 단열재를 먼저 채우고 단열재의 실내측에 전선을 보내야 합니다.
그 외의 사항은 아래 벽체를 그림으로 그려 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3. 단열재 위에 PE필름이 들어갈 경우 단열재 사이에 테잎 작업은 요구되지 않습니다.
단층주택에서는 측면완충제를 댈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비닐만 잘 치켜 올려서 작업이 되면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아래 글에 나온 바와 같이 비닐을 치켜 올리는 것이 어렵다면, 측면 단열재를 대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측면완충제의 높이는 방통 높이와 같아야 하므로, 더 높게 한다음 방통이 굳은 후에 잘라내는 순서로 하게 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4.기존 벽을 그대로 둔 채 외벽 빗물막는 방법 중에서
하단에 새로운 벽돌을 쌓는 것이 단순 하부에 빗물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그저 기존 벽의 미장 보수와 도장만 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답변을 드리면...
Q. 폴러머 몰탈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기에, 넓은 벽면에 이를 사용할 이유가 딱히 없어서 이며, 낮게 쌓는 작은 면적의 벽돌은 균열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기에 폴리머몰탈이 개입되는 것이 좋기에 그렇습니다.
Q.외부 크랙 V컷팅과 프라이머 작업을 하지 않고 갈라진 틈새에 바로 미장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쉽게 균열이 가게 됩니다.
5. 건물 기초 주변의 쇄석 채움은...
Q. 배수로는 아래 사진처럼 집의 외벽과 붙어 있어야 합니다.
다만 기초의 깊이를 알 수 없기에, 파내는 깊이는 현장에서 판단을 해야 합니다.
Q. 사진에 표시하신 번호에서 "담장을 세울 3번 위치"를 제가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배수로는 건물의 사방에 모두 생겨야 한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Q. 건물 외벽을 따라 10cm 정도 콘크리트를 쳐서 습기가 오지 않게 하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공사입니다. 쇄석 배수로를 만드는 것이 올바른 해결 방법입니다.
Q. 아이소핑크와 글라스울
습기는 단열재로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방습층으로 통제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방습층이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비싼 압출법단열재(아이소핑크)를 사용할 이유는 없게 됩니다.
그리고 목재틀 속에 경질의 압출법단열재를 끼워 넣으려면, 좀 더 작게 절단을 하여 끼운 다음에 빈틈을 폼으로 다 채워야 하는데 그 작업도 꽤 지난하기도 하고요.
Q.외부용 투습방수지는 습기의 유입을 막지 못합니다.
글 그대로 "투습"이 되는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투습방수지의 목적은.. 실내 습기가 외부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하고 외부에서 들이치는 빗물을 막을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외부벽체가 빗물을 막을 수 있다면, 기존 벽체와 새로운 벽체 사이에 투습방수지가 개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Q. 드럼세탁기 있는 주방쪽과 화장실 가벽 쪽은 전방수석고보드를 하지 않아도 될까요?
PE필름가 같은 "단열재의 실내측에 사용되는" 방습층은 실내의 습기가 구조체 쪽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목적입니다.
화장실이나 주방 쪽 벽 마감재로 전방수석고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물을 사용함으로써, 마감재가 젖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므로 서로 목적이 다릅니다.
다만 주방 쪽 벽면에 타일을 붙인다면, 튀는 물에 의한 저항이 타일에 의해 생기므로 전방수석고보드까지 사용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화장실은 비록 타일이 붙더라도 물의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많기에 전방수석고보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 목적만 달성하면 되기에 전방수석고보드를 구하기 어렵다면, 다른 (물이 흡수되지 않는) 다른 보드류를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Q. 대개의 경우 타일-도막방수-CRC보드-내수합판 또는 타일-도막방수-전방수석고보드-내수합판 같은 식으로 구성을 하는 편입니다.
7.동그라미 친 나무 기둥과 조적 벽돌이 만나는 부분의 처리는 외부로 노출되는 기둥이 아니라면 연질폼+기밀테잎이면 되세요.
Q. 이 때 전체 미장을 먼저하고, 그 미장면에 테이핑 작업을 해야 합니다.
다만 이 조적벽 내부측에 목재벽이 들어가고 그 목재벽에 방습층이 있기 때문에, 그 방습층과 목재기둥 사이에 테잎이 붙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외부측에는 미장면과 목재기둥 사이에 방수테잎, 실내측에는 방습층과 목재기둥 사이에 방습테잎이 붙는 형식인데..
그러게 되면, 외부측에 테잎이 노출된 상태일 수 없기에 별도의 마감이 있다는 전제여야 합니다. 만약 나무 기둥 외부측에 별도의 마감재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테잎 시공은 여러가지 이유로 안되고, 폼을 충진 후에 실리콘 등으로 마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나무 기동이 외부로 노출되는 형식은 장기적으로 취약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만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8. 화장실 구성
Q. 습식공간에도 단열재를 깔 수 있는 높이만 나온다면 까는 것이 좋습니다.
Q. 습식 공간의 방수를 어느 위치에 하는냐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래 마지막 질문과 통합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Q. 건식공간 바닥타일은 방통 몰탈 위에 직접 타일을 붙여도 되고, 사모래가 개입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저 위에 언급된 것 처럼 방수층을 어떻게 어디게 구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창문이 있는 흙벽은 외부와 바로 접하므로 흙 벽에 아이소핑크를 폼본드와 G2본드로 붙이고, 조적을 하고, 그 옆으로 조적욕조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글만의 정보로 제가 판단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저 글만 본다면, 무리는 없습니다.
Q. 화장실을 건식과 습식으로 나눠서 바닥 만드는 순서
방통몰탈은 최소 30mm 이상이어야 균열이 억제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모래 층 위에 도박방수를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액체방수는 마음의 방수일 뿐이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적어 주신 것을 인정하고, 그 내용에서의 수정만 한다면..
화장실 벽 조적, 미장+ 배관+ 비닐+ 기초 콘크리트+ 단열재+ 비닐+ 엑셀(건식만)+ 방통(건식은 6cm, 습식은 3cm)+ 건식,습식 모두 도막방수(모서리보강), 사모래+타일 입니다.
추가 질문사항입니다.
1. 아래 그림에서 가변형방습층 아래 벽돌 두 장? 같이 생긴 건 뭔가요?
그림에서 가변형 방습층과 기포콘크리트, 방통 몰탈 사이 초록색 부분은 뭔가요?
그림에선 석고보드를 대기 전에 방통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석고보드를 설치한 다음에 기포콘크리트 및 방통을 해도 되나요?
2.집 주변 쇄석 외에 위의 배수로 사진 1번 자리에 벤치플륨관 배수로도 시공하는게 좋을까요?
3.방통은 최소 30mm가 되야 한다고 하셨는데 평탄화하기 위한 기초콘크리트는 최소 두께가 있나요? 층고 때문에 10~20mm로 생각했거든요.
초록색은 측면완충재입니다. 위아래로 나뉘어 그려졌으나, 하나로 할 수 있습니다.
석고보드 시공 후에 방통을 하면, 증발 수분이 너무 많아서 불가능합니다.
2. 옆 대지가 높다면 유효합니다. u형 측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3. 그 역시 30mm가 최소두께입니다. 그 보다 얇아지면 (훨씬 비싼) 수평몰탈로 해야 합니다.
그림처럼 석고보드 전에 pe비닐까지 친 상태에서 방통을 치려면 pe비닐을 석고보드와 함께 시공하지 않고 목재에 타카로 박아야 하는 걸까요?
중간 중간 테잎을 같이 사용하면 고정에 무리는 없습니다. 테잎이 없어도 되긴 하고요.
업체에서 두 번 작업하는 걸 수용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해서요.
그러므로 현장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벽과 만나는 모서리에 틈새가 없도록 조치가 되어야 합니다.
1.사진과 같이 아이소핑크를 넣고 목재 스터드 사이를 pe비닐로 고정하면 되는 걸까요? 아이소핑크와 비닐 사이는 비워진 공간이 생겨서요.
2.사진은 아이소핑크를 넣고도 전기 박스가 들어갈 자리가 있는데 다른 벽에서는 목재와 아이소핑크 사이 공간이 거의 남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기선을 단열재 위로 넣어야 한다고 하셨는에 위로 넣을 공간이 없는 상황이거든요.(최소한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돼야 할까요?)그럴 때에는 아이소핑크를 잘라내고 전기 선을 넣을 수밖에 없는 걸까요? 잘라내고 넣는다면 우레탄폼으로 빈 부분만 단열을 해주면 될까요?
2. 공간이 없다면 단열재를 절단하여 전선을 넣고, 말씀하신 것 처럼 폼으로 채워주는 것이 최선입니다.